<오늘도용맹이1>2호는 언제나 말해요.ㅡ강아지 키우고 싶다, 고양이 키우고 싶다, 햄스터는 어때요. 토끼 키울까?진지한 엄마는 답을 하죠.ㅡ엄마는 너희들로 살아있는 생명은 충분히 감사해. 더 이상은 싫어. 힘들어. 생명을 감당할 수 없어. 이별이 힘들어. 사실은 돌보기 그거 내가 다 할건데 안되는 건 안 돼!그래서 속상한 2호예요.움직이는 강이지 인형도 사주고밥먹는 토끼 인형도 사주고고양이 닮은 호랑이 인형도 사주었지만!!불만족~~#강아지키우고싶다#강아지마음이궁금하다#개때문에울고웃는친구들그래서 대리만족하라고 이 책을 준비했지요~~~용맹이라 한 마리 이름인줄 알았는데땡!땡!땡!가족의 사랑 듬뿍받던 귀가 쫑긋 입이 뾰족 부드럽고 긴 털의 소유자 '용'어느 날 갑자기 언니의 품에 안겨 온 강아지축 늘어진 손바닥처럼 생긴 귀부스스한 털 까만 눈동자의 강아지벌써 이름 까지 가진 강아지 '맹'을 만나요.맹이 때문에 속상한 용이 과연 속상한 일만 있을까요?이 이야기는 사람이 강아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강아지 입장에서 강아지의 리얼리티를 보여줘요~~그래서 용에게 감정이입하는 둘찌~~~ □오빠기분이 그랬을거야. 규리가 처음 집에 왔을 때■아니야 나는 오빠를 위해 잘 해주는 동생이야용X맹 크로스 용맹이는 과연 어떻게 슬기롭게 살아갈까요? 엄마로부터 떨어져 모든 것이 낯선 맹이는 과연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요? 맹이로부터 힘들었던 용이는 과연 맹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일까요?강아지들의 마음까지 읽을 줄 알게 되었다는 둘찌2권은 어디있냐는데 아...직 2권은 아니 나왔.간절히 2권 기다리고 있을게요^^☆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