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육시리즈25<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ㅡ안 된다고 하기 전에 왜 그런지 이유를 묻는ㅡ아이의 공감 능력, 비판적 사고,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엄마표 하브루타 대화법☆하브루타짝과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질문이 있는 하브루타 :아이의 미래 설계 핵심■성실표 엄마 vs 성실한 엄마아침에 우쭈쭈 깨워요.어르고 달래 화장실 보내고 밥차려 먹으라고 다독여요. 그리고 옷 입을 시간이야. 나가야지 재촉해요. 그러다 한 번씩 폭발하죠~~ 혼자해야지 왜 그래?너가해!! 이랬다 저랬다 엄마. 저는 성실표 엄마 일까요? 성실한 엄마일까요?네 저는 성실표 엄마 였던 거 같애요. 아이가 잘 하지 않음 제가 다급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했던 것 같아요. 반성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바쁜 아침, 엄마의 마음은 급하고 분주하겠지만 평정님 잃지 말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려주고 도와 달라누 신호를 보낼 때까지 지켜봐줘야 합니다.(p47)성실표 엄마와 성실한 엄마 사이의 차이는 아이를 위해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견뎌 내는 거였어요. 그 시간을 잘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하브루타 였어요.하브루타 그렇지 않아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가족이 가장 먼저 모이는 시간 혹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부터 그렇게 시작해요.하브루타민쌤(작가님)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장 중요시 했대요. 저도 저녁 식사 시간운 참 중요시 생각해요~~ 아침 식사 시간은 다 같이 모이기 힘들고 저녁이 되어야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든요.ㆍ요즘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는 누구니? 엄마는 아빠랑 이야기 할 때가 제일 잘 통하더라.ㆍ일주일 중 무슨 요일이 가장 좋으니? 엄마는 목요일이 제일 좋아. 금요일만 지나면 신나는 토요일이 다가오니까.ㅡ질문하기 어려워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좋은 질문들(p58)가족 식탁의 대화에 정답도 규칙도 필요없어요.맛있는 음식보다 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온전한 식사 시간 그 자체가 필요하대요. 가족이 다 함께하는 시간에 바로 하브루타가 시작하는 거예요~~■엄마는 마음이 급합니다. 항상 여유가 없습니다.......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줄 시간은 늘 부족하고, 아이와 오붓하게 그림책을 읽을 마음의 여유조차 없다고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지시와 명령의 언어만 마구 방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질문할 여유가 없으니 그것은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고 '일단 숙제부터 하라'고 말합니다. ......이해하지만 일단 안 된다는 말은 이해를 안한다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학습보다도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먼저라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우리는 늘 잊고 있습니다.그래서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가 필요합니다.(pp82-83)'일단 숙제부터 하라'이 말에 부끄러워 집니다.맞아요. 제가 아이들의 질문을 막고 일단 '일단 숙제부터 하라'고 소리질렀어요.내 아이에게 큰 기대를 할 것이 아니라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에도 변화가 필요(p89)하대요.엄마가 하고픈 말만하고 듣고싶은 말만 듣지 말고 가르치려 하지 말고 공감하며 경청하기 그것이 하브루타고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오늘부터 관찰 모드를 켜 보려 합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는 관찰 모드를 켜고,간섭 모드는 잠시 꺼두기로요.(p201)■ "네가 회장이 안 되어도 엄마는 기쁘고, 네가 tv를 많이 봐도 엄마는 너를 믿는다. 네가 게임을 좋아해도 엄마는 걱정 안되고, 네가 책을 안 읽어도 엄마는 네가 좋다. ㄱㄷ냥 네가 내 아들이라서 좋다."(p157)책을 읽은 오늘도 이 말은 못했지만🥺🥺엄마 노력할게. ■질문하라 그리고 그 질문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배움을 얻어라.(p64)할 수 있는 그 날까지~~[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