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는
니노미야 아쓰토 지음, 박제이 옮김 / 문학수첩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재미 있을지도 모르는
ㅡ상상 이상으로 천재적이고
생각 이상으로 문학적인
수학자 11인의 낭만적이고 우아한 일상

🔎수학➡물건을 헤아리거나 측정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수(數)·양(量)에 관한 학문이다. 다른학문의 기초가 되기도 하며, 인류의 역사상 가장 오래전부터 발달해 온 학문이다.

🍋수학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에 '좋아합니다'라고
대답하는 순간!
주변은 멈추고 진.짜.요?라고 되묻거나,
수학을 좋아하다니 엄청난 사람이구나,
아님...혹시👉👈똘끼?!(수학 잘 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가 있나 의심 아닌 의심을 하게 된다.

늘 수학은 좋아할 수 없고 잘 할 수도 없는 존재이다.

나는 수학 좋아했다고 착각했던 고1 시절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과를 선택했고
머리로 수학을 한 게 아니라 그냥 많이 풀었던 습관으로 공부했기에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혔고 영원히 다시는 수학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내가 우리집 아이들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니
가르치면서 흥미유발 해 주고 싶어
왜 이 연산을 배우고 왜 통계를 내고 그것들에 이야기 가져다 붙이느라 종종 수학 관련 책들을 펼쳐보는데
딱히 없다😰 중학교 수학선생님이 알려주신 스토리 바닥이 나 가는데 어떻하지 할 즈음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는 이 책을 만났다🤝

내가 생각한 수학은 이 책에 비하믄 산수에도 못 미치는 얄팍한 거였다니...
이렇게 수학의 세계가 문학의 세계만큼이나 깊고 깊다니

어디가서 수학 좀 했다고 다.시.는 말 못하겠다😷

📔수학자를 찾아가 그들만의 세계를 알아가는 책
"수학자에게만 보이는 세계가 있지 않을까요? 만났을 때 그런걸 물었다며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어오."ㅡp5

이제 와서 수학자가 될 수누 없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좋으니 그 로망을 맛볼 수는 있지 않을까?ㅡp6

그래서 만나러 간다.
아름다운 수학자들과 재야의 연구자들을


🧮'수식'에서 성격이 드러난다
어떤 수식을 좋아하는지는 각자 달라요. 일종의 그림 취향 같은 거죠. ㅡp22

수식에 그 성격이 있다고 보는 수학자들
역시 보는 시각부터 다르다.
예를들어 리만의 수식은 약간 어둡고 내향적이고,
오일러는 밝고 자신감이 넘친단다.

와🙃 조금씩 흥미진지해진다. 수학을 향한 시선을 바꾸어야 하구나.  숫자만 생각한 사람은 작가와 그리고 여기 나도 있었다. 나는 지금껏 숫자 너머의 수학은 생각지도 않았고 그 너머의 수학자들은 보이지도 않았다.

그 너머의 수학자들에게 열심히 배웠지만
수학 좋아한다고 말하던 내가 이 책을 읽고는
재미있다고는 못하겠고 흥미는 생겨났다.

숫자 너머의 그들이.
수학 교수는 수학을 잘 풀기 위한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잘못된 착각.
문제를 해결하고 그걸 증명하는데 5년 보다 짧거나 긴 시간이 필요하고  정답을 찾는게 아니라 이렇게 푸는 것이 아닌가 가설을 세우는 것이라는 말에
끝없는 학문이 아닌가 한다

📖수학은 언어, 국가, 시간조차 초월하여 인간과 인간을 잇는, 세계를 향해 열린 문이기도 한 것이다. ㅡp59

계속하여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길 바라며
수학을 좋아했지안 어쩌면 어려울지도 모르는
그래도 읽고나믄 흥미로운 점들은 있다. 😉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을좋아하지는않지만어쩌면재미있을지도모르는
#문학수첩
#니노미야야쓰토지음
#박제이옮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