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보이는 신발 이야기 보통의 호기심 5
이자벨 블로다르치크 지음, 마르조리 베알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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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보이는 신발 이야기
ㅡ보통의 호기심 5

신발의 재료는?
신발의 종류는?
신발에 담긴 취향? 생활방식? 문화?
신발의 역사는?

신발에 관한 호기심에 대한 답을 안내해 준다

🇨🇳베이징 근처 유적에서 4만 년 전 땅에 묻히 사람의 뼈 발견. 과학자들은 발뼈의 모양만 보고 그 때 사람들이 이미 신발을 신었다는 사실 알아냄.

🇫🇷태양왕 루이 14세가 다스리던 프랑스에서는 궁의 관리들만 빨간 굽이 달린 구두 신을 수 있었음. 버클과 보석 장식된 구두를 신으면 왕궁 자유롭게 출입.

🇯🇵전통 신발 '게타'는 신는 사람의 재산에,
무슨 일 하는지에 따라 모양이 다름

🧍‍♂️남자는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여자는 복종의 뜻으로 신발 신음

✏아이들에게 또 다른 호기심❓을 던져주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게끔 만들어 주는 책
엄마도 조금 공부하고 읽어주면 더 흥미로울 거 같은 책

비가 오면 장화를 신고
더우면 샌들을 신고
운동할 땐 운동화를 신고
이쁜 드레스엔 블링블링 구두를 신고

당연하게 매일 마주하던 신발에게서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니

📒보통의 호기심 시리즈  ㅡ 전 5권
🚲자전거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여행 이야기
🛩우리가 꿈꿔 온 비행 이야기
⚽️주거니 받거니 공 이야기
👟세상이 보이는 신발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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