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책을 펼치며 놀랐다. 10대의 작가라니.10대에 막 진입한 아들을 키우는 나로10대의 감성을 잘 안다고 자부했는데시를 읽으며 10대의 감성이라기에성숙미를 뿜어 낸다.생각이 깊은 친구구나.문득 어른인 나에게 부끄러움을 알려주는 것 같다. 생각을 하라고 마음을 두드리라고주변의 것 어느 하나 소홀히 보지 말라고그러다 에세이를 읽으며 웃음지어진다.학교 앞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하나에 깔깔거릴 모습이 그려진다.📖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으로 모두 돌아가기를 바란다. 예전처럼 가족들이랑 친구들과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꼭 가고 졸업했으면 한다."코로나야!! 빨리 끝나주라.제발!" ㅡp143너무 어른스러웠으면 걱정되었을 텐데10대의 그 자연스러운 감정이 에세이에 있어 귀엽구나 그래 10대는 그래야 맛이지어느새 동네이모의 시선으로 쓰다듬게 된다.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이고 수학여행은 꼭 보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세상사에10대의 추억이 조금씩 사라지지만그 속에서 깊은 생각을 펼쳐낸 작가를 응원한다.평소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고 듣는 편이라는 김민지 작가.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고등학교 2학년 18살의 풋풋함과어른들과 함께한 시간에 깨달은 노련미가 적적히 어울러 잔잔하게 울림을 준다.어른이라는 시선으로 흐뭇하기도부끄러기도 했던 시간 오늘 밤의 모스 부호는 무엇일까?ㅡ ㅡ ㆍ ㆍㆍ ㆍ ㆍ ㅡ ㆍ ㅡ ㆍ ㅡㆍ ㅡ ㅡ ㅡ ㅡ ㅡ ㆍ 📔 @sungduk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별을품다#밤의모스부호#김민지#청소년작가#별사슴#시인#에세이#성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