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효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어려운 상황에 그것을 외면했다고 해서 나쁘다? 선하다? 말할 수 있을까? 순간 그런 상황에 고민을 하게 된다. 그저 무작정 지나치는것이 아니라 고민을 한다. 내가 저 상황에 개입했을때 벌어질 일들이 스쳐지나가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도와주겠지... 사실 이런 생각을 대부분이 할 것이다. 내가 괜히 나서서, 더 큰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예전에 뉴스에서 한 여성이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것을 보고 도와주었다가 오히려 여성이 도와주려는 남자를 경찰에 신고를 했다. 자신들만의 문제인데, 제3자가 개입했다는 것이고 자신의 남자친구가 맞았다는 것이다. 이런일은 비일비재하다. 술에 취한 여성이 산책중인 가족에게 시비를 걸고 때리는데 혹시라도 제압했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릴까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맞았다는 가장 도와주려는 마음은 있으나 후에 있을 일들이 걱정이되서 망설이거나, 나 아니면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라는 생각들이 방관자라는 말을 만들어낸것이 아닐까? 사람들의 이기심, 나만 아니면 돼?라는 부정적 시각 사회의 편견을 깨고 인식을 바로 한다면 방관자효과로 인한 나비효과를 긍정적으로 바꾸어질수 있지 않을까? 악하다고 얼굴로 판단할 수 없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그가 과거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디선가 괴물이 되어가는것을 막기 위해서 그들이 아무말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지 않도록 그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그런 행동을 막고, 비극을 줄일 수 있다. 이제는 사회정치에서 관심을 가지고 대책마련을 해야 한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방관자효과#사회정치#캐서린샌더슨#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쌤앤파커스
양자도약? 양자물리학자? 과학은 너무 어렵고 전문적인 지식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책을 처음 본 순간. 너는 절대 잘못될 일 없어 세상을 살면서 과학의 원리로 접근해서 이해하는 일들이 많다. 하지만 쉽게 이를 알려주는 이는 별로 없다. 꿈을 향해 살아가는 사람들 내가 이 일을 계속해도 될까? 아님 여기서 그만둬야 할까?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십년대운이 들었다. 운칠기삼 이런말보단 확신이 들었다면 끝까지 나를 믿고 나아가는것! 운보다 다 확실하지 않을까! 양자물리학은 인간관계에서도 답을 준다. 사람관계에서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내 머릿속 저장고에서 빼내면 된다. 굳이 담아둘 필요는 없다. 대박이란것이 어느날 갑자기 잭팟 터지듯 하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그 노력의 대가다. 진동수를 올려 세계관을 바꿀수 있다. 내가 보낸 좋은 파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이 말은 반대로 하면, 내가 보낸 안좋은 파동이 다른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준다니, 나부터 바뀌어야겠다. 그럼 우선 나의 감정부터 세분화시켜서 조절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실 예쁜 글씨체가 좋아서 한때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었다. 그런 얄팍한 마음 때문이었는지 그냥 흐지부지되어버렸다. 양자학을 토대로 글자의 모음과 자음으로 글씨를 쓰면서 내 고유의 진동 에너지를 느끼면서 내 일에, 인생에 대해서 잘못될 일이 없다고 글씨를 써보자 자기계발서로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수 있는 도서이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너는절대잘못될일없어#자기계발#명진서가#하봉길#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
질병과 함께 하는 글이다. 질병을 내 몸에서 퇴치가 안된다면 질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길! 질병과 함께 춤을 ... 건강에세이의 도서이다. 왜 이렇게 공감이 되지? 몇달전 내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꼈다. 이유없이 이곳저곳 아프고 안다녀본 병원이 없다. 그때 건강검진이 겹쳐서 한꺼번에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작 할일은 못하고 바쁘게 돌아다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내가 먹는 약이 내 몸안에서 명현반응이라고 알게됐다. 워낙에 면연력이 약해서 감기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만성피로라고 하면 사람들의 생각은 그저 푹쉬면 된다고 생각을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질병이고 인지치료나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치료를 한다. 만성피로가 심해지면 심각한 질병으로도 이어질수가 있다. 내가 어디 아프고 힘들다고 주위에 애기하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같이 애기해주는게 정말 위로가 된다. 그저 또 아프냐? 그럼 병원에 가든가! 내가 가진 아픈 이야기를 책을 통해 나열하면서 이것이 나만의 아픔이 아니다 라는것을 보여준다. 육체적인 아픔이던, 정신적인 아픔이던 아프다고 해서 삶을 놓진 말자! 그렇다고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건 아니니까 건강약자들을 위한 구원의 책이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역시 글쓰기의 모델로서 충분히 가치있는 도서이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질병과함께춤을#건강#건강에세이#푸른숲#다른몸들#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