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효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어려운 상황에 그것을 외면했다고 해서 나쁘다? 선하다? 말할 수 있을까? 순간 그런 상황에 고민을 하게 된다. 그저 무작정 지나치는것이 아니라 고민을 한다. 내가 저 상황에 개입했을때 벌어질 일들이 스쳐지나가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도와주겠지... 사실 이런 생각을 대부분이 할 것이다. 내가 괜히 나서서, 더 큰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예전에 뉴스에서 한 여성이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것을 보고 도와주었다가 오히려 여성이 도와주려는 남자를 경찰에 신고를 했다. 자신들만의 문제인데, 제3자가 개입했다는 것이고 자신의 남자친구가 맞았다는 것이다. 이런일은 비일비재하다. 술에 취한 여성이 산책중인 가족에게 시비를 걸고 때리는데 혹시라도 제압했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릴까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맞았다는 가장 도와주려는 마음은 있으나 후에 있을 일들이 걱정이되서 망설이거나, 나 아니면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라는 생각들이 방관자라는 말을 만들어낸것이 아닐까? 사람들의 이기심, 나만 아니면 돼?라는 부정적 시각 사회의 편견을 깨고 인식을 바로 한다면 방관자효과로 인한 나비효과를 긍정적으로 바꾸어질수 있지 않을까? 악하다고 얼굴로 판단할 수 없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그가 과거에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디선가 괴물이 되어가는것을 막기 위해서 그들이 아무말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지 않도록 그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래야만 그런 행동을 막고, 비극을 줄일 수 있다. 이제는 사회정치에서 관심을 가지고 대책마련을 해야 한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방관자효과#사회정치#캐서린샌더슨#리뷰어스클럽#서평이벤트#쌤앤파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