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혁명 - 나의 몸값을 10배 성장시키는 이직 프로젝트
이창현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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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경영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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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질문법 -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신뢰와 협력의 소통 전략 리더 시리즈
에드거 H. 샤인.피터 샤인 지음, 노승영 옮김 / 심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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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하던 곳에 사장님은 항상 직원들에게 존댓말을 하셨다. 뭔가 대화에서 내가 회사내에서 존중받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소한것부터 일을 진행할때도 직원들 하나하나 의견을 다 수렴해서 결정하는 모습이 참리더 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더의 질문법

경영에 있어서 리더의 역활은 중요하다.

그리고 직원들의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협력의 소통이 중요하다.

책의 저자는 경영을 이어달리기에 비유했다.

이어달리기의 승리를 위해서 선수들이 빨리 달리는것, 그리고 바통을 제대로 건네주는것..

경쟁력과 팀원간의 협력을 말한다.

겸손한 질문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게 한다.

그리고 서로간의 긍정적인 효과와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단언하는 대화보다는 겸손을 질문을 통해서 상황을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지시를 받거나 확정짓는 대화보다는 겸손한 태도로서의 질문을 통해서 서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같이 협력을 통해서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회사는 이익의 집단이고, 누군가를 밟고 서야한다는 경쟁심이 오히려 악화된 관계를 만들어 회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큰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겸손한 질문을 통한 팀원들간의 협력은 과제 달성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다른사람의 의견에 경청하고 계산적이지 않은 나보다는 팀에 대한 이해와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출발점이 겸손한 질문이다.

최고의 리더십은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비단 회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통용되는것 같다.

지시하고 단언하는 것이 아닌 겸손한 질문을 통해서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소통도 원활해지고 대화도 잘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단언적이고 지시적인 말투가 바뀌면 나의 삶도 달라질 수 있을까?

독자를 위한 연습에는 겸손한 대호를 위한 내용들이 있다.

책의 내용대로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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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질문법 -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신뢰와 협력의 소통 전략 리더 시리즈
에드거 H. 샤인.피터 샤인 지음, 노승영 옮김 / 심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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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서로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업무를 진행할때도 겸손한 질문을 통해서 서로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질문법이 모든것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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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가족 - 비혼 싱글맘의 공동육아기
가노 쓰치 지음, 박소영 옮김 / 정은문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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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공동육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나로서는 조금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내 이웃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왕래도 않는 사회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의 아이를 맡긴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느곳이든 아이를 맡길곳이 없을때,, 급박한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작가의 모친 역시 절박한 상황에 공동 육아 참가자 모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삶도 지키면서 아이도 키우는 것이 쉬운 선택은 아니다.

무조건 희생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현실이 그렇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나의 삶은 어느새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 아이가 자랐을때 나의 일을 하려고 하면 어느새 경력단절로 오갈데가 없어진다.

아이도 살고, 나도 살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삶을 개척해 나간 호코씨의 대담함이 부럽다.

침몰가족이란 뜻을 처음 접했을때

시대에 맞는 개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남자와 여자가 하는일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사실 개념도 뚜렷하지 않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고 아빠가 집에서 살림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고, 여러명이 합동으로 모여서 공동육아를 하는 가정도 생겼다.

꼭 혈연으로만 이어져야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여러명의 어른들에게 둘러싸여서 자란 아이들과 온전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온실속의 화초라는 말이 있다.

다양한 어른들과의 교감속에서 얻어지는것도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아닐까?

공동육아를 했던 구성원들을 찾아 그때의 기억을 같이 공유하며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자리잡았다.

독특한 형식의 육아방식이지만, 새로운 방식이라 조금 낯설 뿐이지,,,

아이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귀한 경험이지 아닐까 싶다.

다양한 가정과 다양한 방식의 육아방식중에 하나였던 침몰가족 에세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느꼈고,, 그들의 삶을 존중하게 됐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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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가족 - 비혼 싱글맘의 공동육아기
가노 쓰치 지음, 박소영 옮김 / 정은문고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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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공동육아방식이지만,, 어른도 아이도 모두에게 추억이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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