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있어서 리더의 역활은 중요하다.
그리고 직원들의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협력의 소통이 중요하다.
책의 저자는 경영을 이어달리기에 비유했다.
이어달리기의 승리를 위해서 선수들이 빨리 달리는것, 그리고 바통을 제대로 건네주는것..
경쟁력과 팀원간의 협력을 말한다.
겸손한 질문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게 한다.
그리고 서로간의 긍정적인 효과와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단언하는 대화보다는 겸손을 질문을 통해서 상황을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지시를 받거나 확정짓는 대화보다는 겸손한 태도로서의 질문을 통해서 서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같이 협력을 통해서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회사는 이익의 집단이고, 누군가를 밟고 서야한다는 경쟁심이 오히려 악화된 관계를 만들어 회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큰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겸손한 질문을 통한 팀원들간의 협력은 과제 달성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다른사람의 의견에 경청하고 계산적이지 않은 나보다는 팀에 대한 이해와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출발점이 겸손한 질문이다.
최고의 리더십은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비단 회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통용되는것 같다.
지시하고 단언하는 것이 아닌 겸손한 질문을 통해서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소통도 원활해지고 대화도 잘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단언적이고 지시적인 말투가 바뀌면 나의 삶도 달라질 수 있을까?
독자를 위한 연습에는 겸손한 대호를 위한 내용들이 있다.
책의 내용대로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