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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6세까지 우리집 소아과 - 부모님이 가장 많이 묻는 영유아 건강 질문 Best 125
은성훈.양세령 지음 / 포르체 / 2022년 5월
평점 :
0세부터 6세까지 우리집 소아과
갑자기 밤에 열이 나거나 경기할때,, 다급한 문제가 발생할 때 초보 엄마아빠라면 정말 당황하게
되는데요.. 집에 있는 약을 먹일려고 해도 맞게 먹이는건지,, 아이가 울면 급한 마음에 응급실로 달려가지만,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중앙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님 두분께서 영유아 검진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을 책 한권에 담았어요. 이 책 한권으로 영유아 건강 필독서!
생후1개월부터 72개월까지
각 개월수마다 필요하고 알아야 할 육아정보들이 들어 있어요
아이가 피부를 너무 긁어서 보습제를 사려고 해도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어떤 보습제를 사용해야 할지,, 잘못 발라서 트러블이 생기거나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보습제 종류와 각 보습제마다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보습제는 몸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라주기도 하지만, 맨몸에 발라줘도 된다고 해요
전 샤워후에 한번만 발라줬는데,, 4~5번 발라줘야 한다고 되어 있네요
모유수유를 했었는데,, 아기가 황달수치가 너무 높아서 모유를 잠시 끊은적이 있어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모유를 줘도 계속 울더라구요..
돌봐주시는 도우미분도 이유를 몰라서 계속 안아서 달래주었는데,, 적정량을 먹었는데도 자꾸 울어서 혹시나 싶어서 분유를 조금 타서 줬는데,, 잠도 잘자고 잘 놀더라구요
양이 덜차서 그런걸 모르고,, 달래주기만 했으니 아기 입장에서는 짜증날 법 해요.
엄마가 몰라서, ㅜ.ㅜ
아이가 커가면서 밤에 잘 자다가 뜬금없이 운적이 있었어요
오줌을 싼것도 아니고 꿈을 꾸거나 배고픈 것도 아는데,, 너무 심하게 울어서 한참을 안고 달래주었거든요.. 그리고 나서는 다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성장통인지 몰랐던 거죠!
아이를 키우면서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초보 부모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영유아의 귀지는 소아과를 방문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어릴때는 왠지 조심스럽긴 하더라구요
혹시나 다칠까봐... 병원에서 하는게 안심이 되겠죠!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많았고,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놓치는 부분도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들이 봤을땐, 뭘 저런걸 물어보나? 할 수 있지만, 처음 아이를 키울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소하지만 궁금증이 너무 많거든요.
그럴때마다 병원에 찾아갈수 없고, 책 한권으로 육아 궁금증 해결이 되네요!
영유아 건강정보와
육아정보를 한 권에!!!
https://bit.ly/37r2lRg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