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네 살 넛지육아 - 뇌 과학자 아빠의 기발한 육아전략
알바로 빌바오 지음, 남진희 옮김 / 천문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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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라는 것을 처음 접했을때가 생소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아할지 고민스럽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뇌과학자가 애기해주는 기발한 육아전략!

자녀교육에 있어서의 어떻게 해야 할까?

네살세살 넛지육아 에서는,

1. 두뇌 개발의 4가지 원리

2. 두뇌 개발을 도울 도구들

3. 감정지능 싣기

4. 지성 뇌의 6가지 영역 개발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0세부터 6세의 골든타임

이 골든타임에 부모로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아주 어릴적부터 교육열에 불타서 이것저것 다 가르쳐주고

학습에 도움을 주는 부모가 있는 반면에 나는 정반대의 부모였다.

자연과 친하게 지내게 하고,, 공부에 있어서는 방목형이었다.. 학부형이 된 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내 교육방법이 잘하고 있는것인지는 매번 고민스럽고 답답한 마음이다.

카르페 디엠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아이들이 놀때 보면 훨씬 어른스러운 사고력이나 성숙한 모습으로 행동하는데,,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도구가 된다.

놀이가 교육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가장 가져야 할 것이 바로 인내심인것 같다. 이유없이 떼를 쓰거나 울거나,, 짜증내거나,,,

아이의 행동은 어른과 다르기에 정말 많은 이해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아이뇌가 정해진 리듬에 맞춰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것이 필요하다.

공감이란것도 아이의 말에 공감하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화나고 힘든 상황을 이해하는것이 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가장 유용한 도구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에게 선택권을 빼앗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옷입는것부터 먹는것 까지 내 위로 생각하고 아이에게 강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나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닐까...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취향이 있고,, 스스로 하고 싶은것이 생기는것이 많아지게 되면서 독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기준에서 내가하는 선택이 모두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실,, 아이의 생각은 나와는 반대일수도 있으니 말이다.

어떤 상처나 스트레에 대해서 아이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자신감이나 자기주장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활이 아닐까 싶다. 아이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고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물론 내가 몸이 너무 피곤할때는 대화가 금방 끝나긴 하지만, 학교 다녀온 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오늘 무슨일이 있었고, 어떤 감정이 들었고,, 문제가 있었을때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그리고 나에게 해결방법을 물어보면 엄마라면 이렇게 했을꺼야,, 하지만 엄마말이 정답은 아니라면 예시라고 애기를 해준다.

처음에 아이가 놀아달라고 했을때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난감했었다.

그땐 아무것도 몰랐기에,, 그저 아이가 하는 놀이에 들어가서 아이와 똑같이 행동하고 표정짓고 놀았던 것 같다.

어릴때부터 그렇게 놀아주고 안아주고 하다보니,,, 아이와의 정서적인 유대관계는 높은 것 같다.

아이의 눈에서 보고 아이의 세계에서 함께 하는 것이

아이를 이해하는 가장 빠른 일인것 같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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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네 살 넛지육아 - 뇌 과학자 아빠의 기발한 육아전략
알바로 빌바오 지음, 남진희 옮김 / 천문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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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록 반성과 아이에 대한 교육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녀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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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6세까지 우리집 소아과 - 부모님이 가장 많이 묻는 영유아 건강 질문 Best 125
은성훈.양세령 지음 / 포르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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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6세까지 우리집 소아과


갑자기 밤에 열이 나거나 경기할때,, 다급한 문제가 발생할 때 초보 엄마아빠라면 정말 당황하게

되는데요.. 집에 있는 약을 먹일려고 해도 맞게 먹이는건지,, 아이가 울면 급한 마음에 응급실로 달려가지만,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중앙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님 두분께서 영유아 검진 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을 책 한권에 담았어요. 이 책 한권으로 영유아 건강 필독서!


생후1개월부터 72개월까지

각 개월수마다 필요하고 알아야 할 육아정보들이 들어 있어요

아이가 피부를 너무 긁어서 보습제를 사려고 해도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어떤 보습제를 사용해야 할지,, 잘못 발라서 트러블이 생기거나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보습제 종류와 각 보습제마다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보습제는 몸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라주기도 하지만, 맨몸에 발라줘도 된다고 해요

전 샤워후에 한번만 발라줬는데,, 4~5번 발라줘야 한다고 되어 있네요

모유수유를 했었는데,, 아기가 황달수치가 너무 높아서 모유를 잠시 끊은적이 있어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모유를 줘도 계속 울더라구요.. 

돌봐주시는 도우미분도 이유를 몰라서 계속 안아서 달래주었는데,, 적정량을 먹었는데도 자꾸 울어서 혹시나 싶어서 분유를 조금 타서 줬는데,, 잠도 잘자고 잘 놀더라구요

양이 덜차서 그런걸 모르고,, 달래주기만 했으니 아기 입장에서는 짜증날 법 해요.

엄마가 몰라서, ㅜ.ㅜ


아이가 커가면서 밤에 잘 자다가 뜬금없이 운적이 있었어요

오줌을 싼것도 아니고 꿈을 꾸거나 배고픈 것도 아는데,, 너무 심하게 울어서 한참을 안고 달래주었거든요.. 그리고 나서는 다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성장통인지 몰랐던 거죠!

아이를 키우면서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초보 부모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영유아의 귀지는 소아과를 방문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어릴때는 왠지 조심스럽긴 하더라구요

혹시나 다칠까봐... 병원에서 하는게 안심이 되겠죠!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많았고,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놓치는 부분도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들이 봤을땐, 뭘 저런걸 물어보나? 할 수 있지만, 처음 아이를 키울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소하지만 궁금증이 너무 많거든요.

그럴때마다 병원에 찾아갈수 없고, 책 한권으로 육아 궁금증 해결이 되네요!


영유아 건강정보와

육아정보를 한 권에!!!


https://bit.ly/37r2lRg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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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6세까지 우리집 소아과 - 부모님이 가장 많이 묻는 영유아 건강 질문 Best 125
은성훈.양세령 지음 / 포르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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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우리집 소아과 책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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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 더 나은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특급 심리 코칭
윤서진 지음 / 문예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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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참 어렵다.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특급 심리 코칭!

그럼에도,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친해지고 싶어서 가깝게 다가가면 오히려 멀어지고,, 너무 성급히 다가가면 부담스러운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

안전거리사수방법!

스몰토그 활용하기.. 뭔가 애기를 하려고 시간을 내기 보다는 회의중간에, 쉬는 시간에 짬을 내서 토크를 하는 것이다.

경조사챙기기.

참 어려운것이 경조사이다. 친분관계에 따라서 얼마를 해야할지,,, 가족만큼이나 찐형제,자매라면 30만원이상

보통의 예의를 갖추는 거라면 5만원

나의 경우는 대부분 5만원은 하는 것 같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가족이 아닐까 싶다. 늘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하기에 좋을때도 있지만,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혼자 있고 싶다고 애기를 하면 혹시 내 말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으레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단호하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말이다.

관계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어느때에 선택을 해야하고, 집중을 해야 할까?

아이들을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나지만, 어른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중에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내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다. 어떻게 만남을 가져야 할까?

우선은 가까운 지인을 친구로,, 나이에 제한을 두지 말고 만들어보는 것이다.

싫어하는 사람에는 싫은티를 팍팍 내기보다는 사무적으로 대하면 된다. 내가 그랬다. 회사에서 정말 안맞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힘들어서 할말만 하고 사무적으로 대했더니,, 필요한 말만 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었다.

관계의 마음 : 내 마음이 네 마음이 아니다.

내가 그 사람과 친하다고 해서 내 마음과 그 사람 마음이 같진 않다.

김칫국 먼저 마실거 없다. 중립적으로 행동하면 된다. 급발진은 결국 사고로 이어진다.

필요한것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애기하는것이 필요하다.

관계의 언어 : 말

결국은 언어이다. 말의 억양이나 표현에 따라서 인간관계에 영향을 준다. 나는 남편하고 애기를 할때 답답함을 느낀다.

내가 말을 하면 그저 고개만 끄덕이거나 단답형 대답만 한다. 처음에는 왜 나만 애기해? 내 말을 듣고 있는거야?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내가 바뀌기로 했다.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말을 안하면 어떤가? 내 말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지금 나는 좋다.

인간관계는 복잡미묘하다.

이런 관계성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헤매게 된다.

이 책은 원 포인트 레슨으로 실제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한번으로 끝낸 책이 아니고, 옆에두고 문제가 발생할때 해결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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