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친해지고 싶어서 가깝게 다가가면 오히려 멀어지고,, 너무 성급히 다가가면 부담스러운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
안전거리사수방법!
스몰토그 활용하기.. 뭔가 애기를 하려고 시간을 내기 보다는 회의중간에, 쉬는 시간에 짬을 내서 토크를 하는 것이다.
경조사챙기기.
참 어려운것이 경조사이다. 친분관계에 따라서 얼마를 해야할지,,, 가족만큼이나 찐형제,자매라면 30만원이상
보통의 예의를 갖추는 거라면 5만원
나의 경우는 대부분 5만원은 하는 것 같다.
관계에 있어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가족이 아닐까 싶다. 늘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하기에 좋을때도 있지만,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혼자 있고 싶다고 애기를 하면 혹시 내 말에 상처를 받지 않을까 으레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단호하게 말하는것이 중요하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말이다.
관계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어느때에 선택을 해야하고, 집중을 해야 할까?
아이들을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나지만, 어른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중에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내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다. 어떻게 만남을 가져야 할까?
우선은 가까운 지인을 친구로,, 나이에 제한을 두지 말고 만들어보는 것이다.
싫어하는 사람에는 싫은티를 팍팍 내기보다는 사무적으로 대하면 된다. 내가 그랬다. 회사에서 정말 안맞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힘들어서 할말만 하고 사무적으로 대했더니,, 필요한 말만 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었다.
관계의 마음 : 내 마음이 네 마음이 아니다.
내가 그 사람과 친하다고 해서 내 마음과 그 사람 마음이 같진 않다.
김칫국 먼저 마실거 없다. 중립적으로 행동하면 된다. 급발진은 결국 사고로 이어진다.
필요한것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애기하는것이 필요하다.
관계의 언어 : 말
결국은 언어이다. 말의 억양이나 표현에 따라서 인간관계에 영향을 준다. 나는 남편하고 애기를 할때 답답함을 느낀다.
내가 말을 하면 그저 고개만 끄덕이거나 단답형 대답만 한다. 처음에는 왜 나만 애기해? 내 말을 듣고 있는거야?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내가 바뀌기로 했다.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말을 안하면 어떤가? 내 말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지금 나는 좋다.
인간관계는 복잡미묘하다.
이런 관계성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헤매게 된다.
이 책은 원 포인트 레슨으로 실제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한번으로 끝낸 책이 아니고, 옆에두고 문제가 발생할때 해결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