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 묻다
이주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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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 묻다.

저자가 애기하는 무등산의 의미는 무엇일까?
책 표지에 나온 삽은 어떤 의민인걸까,
스릴러 추리소설을 좋아하지만, 그런 종류의 책은 아니다.
극중에 민주는
고모의 예쁨을 받으면서도 고모부에게는 그렇지 못한 대우를 받는다.
선택적 함구증
지극히 내성적이고 겉으로 말을 내뱉지 않음은 민주의 의도성이 보인다.
고모의 집에 있으면서 그 생활안에 계속 있으려면 필요할때와 필요치 않을때를 눈치껏 알아야하는데 어린시절부터 주인공은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왜 고모는 민주를 그리고 끔찍하게 생각한걸까
대학때 만난 형준과의 만남, 형준과의 만남도 비밀스럽다.
고모부와 아버지와 관계
뭔가 숨기는 고모의 비밀스러움

책 전반에 걸쳐서 미스테리가 깔려있다.
유기적으로 책이 내용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한 부분을 놓치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
보통 책을 읽으면서 긴장과 완화가 반복되면서 미스테리부분이 조금씩 풀려야 하는 흡입력이 약간은 떨어져서 아쉬웠다.

무등산의 의미는 정답이 없고,
독자마다 해석의 의미가 다를것 같다.

민주가 사랑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 행하였저 것들이 민주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기는 어디인가
터널도 보이지 않고 빛도 없는
산화된 내 몸만이 보일뿐
극중 민주의 심경을 나타낸 글이지 않을까

이 책은 리뷰어스크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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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어머니
정윤주 지음, 민트홀릭 그림 / hummingbird(허밍버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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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윤동주의 시로 시작하는 별하나에어머니

가슴 따뜻한 에세이 책이다.

 


지금까지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시로 우리 곁에 있지만 윤동주는 어떤 마음으로 이 시를 쓰고, 어머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미혼일땐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를 한손으로 안고 유모차를 한손으로 들어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날 보면,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지금의 나를 엄마가 그렇게 키워주셨을것이다.

일하느라 항상 집에는 혼자 있었는데, 엄마는 항상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을 꽈꽉 채워서 친구들 데려와서 놀으라고 하셨다. 항상 인기있는 우리집이었다. 엄마는 바쁘셔도 항상 아침에 막 밥을 지어서 따뜻한 밥을 챙겨주셨다. 아침먹으면 배아프다고 도망가는 나를 쫒아다니면서 먹이셨던 그 모습을 지금 내가 아이한테 하고 있다. 엄마는 정말 강하다.

내가 지방대로 내려갈때, 티내지 않으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잘때 거실에서 흐느껴우는 소리를 들었다.

그날 나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엄마와 관련된 섬집아기 노래가사나 작가분의 어머니와 어린시절부터의 추억이 가득 담긴 엄마의 사랑이 책에서 느껴진다. 나의 어린시절과 교차되면서 추억에 잠기게 됐다.

 


그래, 그랬지. 나의 엄마도 그랬지.

누구의 엄마든 세상의 엄마는 다 그럴것이다.

내 자식에게는 좋은것만 해주고 싶고

아프면 속상하고, 다 해주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어릴땐 몰랐다. 당연히 엄마니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내가 엄마가 되보니 엄마는 정말 숭고하고 대단한 존재인것이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나 마음속의 영원히 지지 않은 별

세상의 모든 어머니 

존경합니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별하나에어머니

#정윤주

#허밍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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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공 찰떡이해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심화(1.2.3급) 30일 개념 기본서 - 특별부록: 그림으로 읽는 한국사 연표, 전문가의 한 방 정리, 빈출 키워드&선택지
시나공 한국사 연구회 지음 / 길벗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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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나공 찰떡이해

 


나에겐 아직 30일이 남았네.

매해마다 시험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는데

시나공으로 더 늦기전에 시험볼려구요.

방대한 한국사를 30일 압축개념으로 정리하는데 정말 탁윌한 교재인것 같아요.

학습일정표에 나와 있는데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각 챕터마다 포인트를 딱딱 잡아줘서 뭐가 키포인트인지 알려주니까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노란색 형광펜은 중요한 부분으로 꼭 기억해야 할 부분으로 한번 더 눈여겨 보게되요.

 




 


출제자의 조언에 보면,

어떻게 기억 해야하는지,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줘요.

기출마무리로 공부한 내용을 한번 더 짚어줘요.

제가 교재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빈출 키워드선택지인데요

압축개념으로, 각 내용마다 빈출 키워드가 나와요.

선택지에 나온 예문이 지금까지 몇번 나왔는지,

빈도수에 따라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것이겠죠?

 


출제자의 한방정리는 시험전이나, 시험보는날 가져가서 보기전에 정리하면 좋을것 같아요.

 
수험생의 마음을 찰떡같이 이해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시나공교재로 올해 시험은

합격 각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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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K-포엣 시리즈 12
양안다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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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이런말이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몰랐던 나라와 지역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죽기전에나 한번쯤 가볼수 있을까?
이 시만의 독특함은 첫장에서 애기하는 초대장과 끝맺음으로 마무리하는 커튼콜이다.
둘다 그닥 희망적이지 않다.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쟁과 피해
질병 모든것들에 대항해서 싸울 생각도 없다.
그저 무력한 인간일뿐.
아이가 말하는 그날의 사건들에 대한 잔상들.
백년전쟁을 이야기하고
죽음을 이야기하는...
시인은 무엇을 애기하고 싶은 것일까?
이런 일련의 사건들속에서도 희망을 갖자!
이런 메시지는 아니다

시속에서 살펴보면,
울음을 사랑하고, 서로의 뒤통수를 보여주며
서로를 부르지 않는다.
새가 되고 싶어서 흔들리지 않은 높은곳에 있고싶다는 애기에 새가 아니라 불이 되라 한다. 결국은 불새가 되지만,
피가 난무하고 도구에서 피냄새가 진동하는

우리는 분명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만들었지만
누군가는 인간을 해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니
아이러니하다.

지금도 세계 어디에서는 서로 총을 겨누고
무고한 사람들, 꽃들이 희생되어간다.
그게 무기가 아니더라도 자연현상으로도


그런 세계속에서 사는 인간이 미약하지 않고
이기고 싶다.
무력하고 나약한 존재는
더 큰 희생과 아픔만 가져올테니까

절망과 불안이 아닌 희망이 될수 있도록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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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와 존재하기 -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경험으로서의 달리기
조지 쉬언 지음, 김연수 옮김 / 한문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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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이다.

나를 위한 치유에세이  

달리기와존재하기

 


그렇다고 건강을 소재로 한 의학 책은 아니다.

책에 나오는 조지시원

그의 삶에 달리기는 삶의 돌파구이자 활력소 였던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놀이터나 공원을 가면, 무작정 뛴다. 땀을 흘리고 숨이 차서 헉헉 거리면서도 쉬지 않고 뛰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만,

아이가 내게 다가와서 같이 뛰자고 하면 자신없어하면서 몇걸음 뛰다가 주저 앉는다.

나이들어서인가? 그건 핑계인것 같고

그다지 즐겁지 않다.

너는 왜 뛰니? 물어보면 아이는 답한다.

재밌어!

달리는것을 놀이로 생각하니 즐거운 것이다.

나도 어렸을때 그랬을까? 그 달리기가 체육으로 변했을때, 다이어트의 산물으로서 마땅히

해야만 할때 즐거움이 의무감으로 변하면서

더이상 즐겁지가 않다.

그 반대인 경우를 느낀적이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날 한강에 갔는데, 그냥 한번 뛰어봤다.

상쾌한 바람에 내 몸이 날리듯. 

숨이 턱까지 차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 느낌이 아이가 느낀 감정이었을까?

책에서도 애기한다. 놀아라!

 


달리기를 심장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여러 질병과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하라고 한다면 며칠은 권유에 따라서 하겠지만,

곧 지치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을까?

달리기가 무작정 뛰는것이 아닌

육체적.정신적.철학적.예술적인 모든 면을 내포하고 있는것 같다.

지루하고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하기를...

이제는 조금은 내려놓고 달려보자. 즐기자.

달리기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일깨워주는 책.

롸잇나우!

뭔가 느꼈다면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달려보자.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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