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와 존재하기 -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경험으로서의 달리기
조지 쉬언 지음, 김연수 옮김 / 한문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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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이다.

나를 위한 치유에세이  

달리기와존재하기

 


그렇다고 건강을 소재로 한 의학 책은 아니다.

책에 나오는 조지시원

그의 삶에 달리기는 삶의 돌파구이자 활력소 였던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놀이터나 공원을 가면, 무작정 뛴다. 땀을 흘리고 숨이 차서 헉헉 거리면서도 쉬지 않고 뛰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만,

아이가 내게 다가와서 같이 뛰자고 하면 자신없어하면서 몇걸음 뛰다가 주저 앉는다.

나이들어서인가? 그건 핑계인것 같고

그다지 즐겁지 않다.

너는 왜 뛰니? 물어보면 아이는 답한다.

재밌어!

달리는것을 놀이로 생각하니 즐거운 것이다.

나도 어렸을때 그랬을까? 그 달리기가 체육으로 변했을때, 다이어트의 산물으로서 마땅히

해야만 할때 즐거움이 의무감으로 변하면서

더이상 즐겁지가 않다.

그 반대인 경우를 느낀적이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날 한강에 갔는데, 그냥 한번 뛰어봤다.

상쾌한 바람에 내 몸이 날리듯. 

숨이 턱까지 차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 느낌이 아이가 느낀 감정이었을까?

책에서도 애기한다. 놀아라!

 


달리기를 심장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여러 질병과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하라고 한다면 며칠은 권유에 따라서 하겠지만,

곧 지치고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을까?

달리기가 무작정 뛰는것이 아닌

육체적.정신적.철학적.예술적인 모든 면을 내포하고 있는것 같다.

지루하고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에게 달리기를 하기를...

이제는 조금은 내려놓고 달려보자. 즐기자.

달리기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일깨워주는 책.

롸잇나우!

뭔가 느꼈다면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달려보자.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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