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법 MBTI + 수준별 영어책 추천 - 아무리 해도 영어가 안되는 당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 배송비 절약 문고 9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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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와 학습에 관하여 진심인 마이크 선생의 책이 왔다. 처음에 여러 권이 배송되길래, 책을 읽고 공부하는데 부담?되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받아보면 한 뺨 정도의 작교 얇은 책들이 온다. 문법, 약어, 쉐도잉 등에 관한 제목과 부합하는, 그러나 핵심이 담겨 있는 서적이다.

나는 이 책들 중에서도 유독 "스티브 잡스 연설문 영어 쉐도잉"이 끌렸다. 우선 나는 유투브를 통하여 스티브 잡스의 영어 연설을 들었고, 그때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암으로 투병하며 세상을 떠나기 전에 스티브 잡스가 남긴, 삶에 대한 의지와 분명한 태도가 담겨 있는 명연설이었다. 그래서 들을 때마다 매번 가슴을 울렸다. 거울 앞에서 항상 죽음을 생각한다는, 그리고 그렇게 할 때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가치로운 것들이 무엇인지 발견한다는 내용의 연설문이 정말 와 닿았다. 이 연설문의 내용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쉐도잉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마이크 선생의 책을 통하여 그의 명연설을 다시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쉐도잉에 대한 책이다. 유창한 말하기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훈련해야하는 쉐도잉, 그래서 저자는 영상 자료와 음성 파일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어떻게 학습할 때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는지도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이 설명하는 받아쓰기와 따라 읽기 그리고 따라 말하기를 통하여 영어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먼저 받아쓰기라는, 반칸 넣기 훈련으로 시작한다. 모든 문장을 받아 적는 것으로 시작하는 대신, 음성파일이나 연설 동영상을 들으며 일부 문장과 단어들을 채워나가는 방식이다. 만약 모르는 단어나 문법은 책 속에서 설명하고 있으니 번거롭지 않게 얇은 책 하나를 통해서도 연설문을 분석하고 쉐도잉할 수 있게 잘 만들어져 있다.

이 작은 책은 학습자에게 영어 지문만 던지지 않는다. 또 다른 면에서는 한글로 해석된 내용을 제공하며, 한글의 어순이 아닌 영어 어순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생각하며 학습할 수 있게 배열해두었다.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에 대한 대략의 이해와 그의 아름다운 명연설문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감이 생긴다. 얇은 분량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속도의 쉐도잉을 연습할 수 있으며,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스크립트와 해설본이 없이도 그의 연설이 귀에 꽂히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쉐도잉을 공부하는데 이런 구성은 정말 좋은 것 같다. 더하여 오헨리의 20년 후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영어 단어를 공부하려는 분들은 저자가 설명하는 내용을 읽고 단편소설을 어떻게 읽으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작고 얇은 책이지만 구성이 알차다.

-책과 콩나무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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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외국인과 스몰토크 - 상대의 마음을 여는 4단계 대화법
Mr.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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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 년 전, 버스에서 미군 병사를 만났다. 난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영어를 좋아했기에, 뒷자리에 앉아서 말을 걸었다. '한국에 왜 오셨나요? 어디를 가시나요? 한국은 어떤가요? 저는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데, 혹시 토익을 아시나요?' 이런 이야기들을 먼저 던지니 그 미군 병사는 즐거워하며 나의 어설픈 영어를 잘 경청해주었다. 그 병사는 '실제로 공부해보면, 한국어는 매우 어려운 언어다. 영어는 오히려 쉽다. 그러니 계속 열심히 공부하라'고 나를 격려했다. 그리고 만약 가까이 있었다면 친구가 되어서 내게 영어를 더욱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난 내향적이지만 영어에 있어서는 실력 이상의 용기를 가졌기에 가능했던 상황이다. 이런 무턱대고의 정신이 영어에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처럼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같다. 그래서 이 책, 매우 재미있는 컨셉을 가졌다. 그리고 철저히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니, 우리가 해외에 나가서 직접 여러 사건을 경험하며 부딪히지 않는 이상, 우리가 외국인과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나 될까. 그리고 외국인이 선생으로 인한 회화반이나 돈을 지불하고 듣는 외국인 회화 강의가 아닌 이상, 외국인이 굳이 우리에게 영어로 먼저 말을 걸어오면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과연 몇번이나 찾아올까. 그런 소수의 기회들을 통해 우리의 영어실력이 날로 날로 향상될 수 있을까.

저자는 현실을 먼저 직시한다. 외국인과의 대화를 원한다면 먼저 다가가라고. 그러나 막무가내로 눈에 보이는 외국인들을 좇아가서 붙잡고 나처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그러나 그렇게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용기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요령의 문제이기도 하다. 즉,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먼저 시작해야할지 포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상황들에 대한 대화법을 담은 책이다. 버스에서 차를 기다리는 사람, 여행객으로 보이는 사람, 공원에서 쉬고 있는 사람, 모두 상황이 다르기에 그에 적합한 스몰토크를 이어나가는 방법도 다르다. 말 그대로 각각의 상황에 맞는 실전 영어, 스몰토크로 인사를 나누고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과 대화의 흐름에 대해 이 책은 적절한 예시들을 통해 잘 가르쳐 준다. 다시말해, 외국인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할 수 있으며, 그러한 소통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지를 가르쳐준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상황을 즐기는 것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강조한다. 실력 향상이 먼저가 아니라, 상황 자체를 먼저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영어를 막 시작하는 초보보다는, 영어를 공부하고 이제 흥미가 생기는 사람이 읽으면 큰 효과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나 영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벗겨진 사람들, 영어의 매력을 발견하고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자. 스몰토크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이 머리 속에서 저절로 그려질 수 있을 것이다.

-북유럽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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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정석 - 일, 관계, 인생을 뒤바꾸는 대화의 기술
정흥수(흥버튼) 지음 / FIKA(피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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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동물이다. 그런데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간을 정의하려는 말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에 대한 정의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잘 드러낸다. 인간은 혼자서 힘든 존재다. 무리를 이루고, 이웃과 부딪히고 소통하며 사회를 이루며 그 구성원으로서 살아간다. 그리고 인간이 그런 사회에 적응하고 원활한 삶을 가꾸어가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 책은 인간을 바로 그런 존재로 통찰하고 사회 속의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인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관계를 통해서 사회활동을 펼친다. 그리고 그런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따라서 대화의 정석을 배운다는 의미는, 단순히 말잘하는 기술을 장착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길과도 통한다.



하지만 우리는 제대로 된 대화를 배워본 적이 없다. 단순히 가정 환경이 중요하다거나, 교육을 잘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넘겨버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중심엔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상황에 맞게 드러내고, 상대의 이야기를 정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담겨 있다. 좋은 학벌과 많은 부를 가진 사람이라도 예의없는 말을 내뱉거나 타인을 무시하는 사람을 누가 반기고 가까이하고 싶겠는가. 따라서 올바른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야말로 정말 우리 삶에 필요하고 중요한 능력일 수 있는데, 사실 공기의 소중함이나 물의 소중함을 잊고 살듯이 간과되기 쉽다.



대화의 기본은 경청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입장에서 장황하고 길게 늘어놓는 실수를 많이 한다. 그리고 상대의 상황이나 처지와는 상관없는 불필요한 정보까지 마구 쏟아내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하고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게 만들기도 한다. 타인에 대한 존중은 그를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나고 특히 대화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타인을 존중할 수 있어야 자신도 존중받을 수 있다. 대화의 힘은 이렇게 우리 삶에 강력한 힘으로 작동하고 있다. 저자 역시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이 자신의 무기로 장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우리의 언어 습관과 사고의 변화가 일어나야 하니까. 그런데 언어가 변하면 또한 사고와 행동 역시 변할 수 있다. 의식적인 변화의 노력이 쌓이다보면 결국 우리의 습관으로 정착하고 우리 삶과 태도의 변화까지 일으키니까. 이 책은 그러한 대화의 기술에 대하여 총 7 장에 걸쳐서 논한다. 질문해보자. 대화를 잘하면 정말 우리 삶이 바뀔까? 나는 바뀐다고 믿는다. 사회 생활을 통해서 대화하는 능력이 곧 그 사람의 이미지와 신뢰를 만든다는 사실을 여러번 경험하고 있으니까. 대화 상황은 때에 따라 변화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정석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을 읽어보라. 어디서나 손해보지 않는 대화의 정석을 배울 수 있을테니까.




                -북유럽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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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한옥 - 도심 속에서 다른 삶을 짓다
행복이 가득한 집 편집부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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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살아가는 현재 시점에서, '집이 과연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뉴스에는 연일 땅값이 오르고 내리고, 어느 지역의 어떤 아파트 가격이 몇 년 전에 비해서 어떻게 변했다는 내용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부동산을 매입해서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다는 연예인들의 소식, 대출 금리가 높아져서 부동산을 계속 보유하기 어려워진다는 소식, 모두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지만, 발디디고 있는 여기, 편히 누울 수 있는 바로 여기, 이곳의 가치가 항상 돈돈하는 소식들에 의해서 결정되어야만 할까?



우리가 살아가는 집은 돈으로 측정할 수 있는 가치 이상의 의미를 던진다. 특히 한옥은 우리가 가진 현대적인 삶과 더불어 예로부터 이어져온 정서와 맞물리는 어느 지점에서,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진미처럼 다가온다. 우리의 문화 속에 있지만 뭔가 다른 구별된 공간과 시간 그리고 기억을 덧대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되었다.



이 책은 단순 거주 공간을 넘어서 라이프 스타일의 관점에서 한옥의 의미를 잘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하나의 한옥 만을 집중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한옥들을 취재하면서, 한옥에 담긴 여러가지 의미들을 드러낸다. 그들의 건축 과정과 기존의 형태에서 새로 덧대어진 변화, 현대와 공간에 한옥이 새롭게 탄생하여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갈 수 있는지, 그러면서도 어떤 바람이 통하는 통로가 존재하여 우리 삶에 쉽을 줄 수 있는지, 그 하나 하나 독자들에게 일러준다.

그래서 단순 건축의 관점으로만 이 책을 논하기도 어렵고, 한옥에 담긴 동양적 의미들을 풀어내는 동양학 서적으로 분류하기도 힘들고, 아름다운 한옥들을 멋지게 촬영해서 편집해 둔 잡지로만 치부하기도 힘들다. 그냥, 말 그대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한옥이 우리에게 던지는 여러가지 의미들을 포착하고 유려한 문장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게 적절하겠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작은 변화들을 통해서 한옥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다. 옛 것 그대로가 아름다울 수도 있지만, 마치 한옥도 우리와 함께 숨쉬는 생물인듯 변화들을 거쳐가며 우리와 공존하고 우리 삶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한다. 옛 것과 새 것이 교차하는 지점, 그 곳에서 더욱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탄생한다.



건축과 한옥에 관심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알게 모르게 배울 수 있는 관련된, 풍부한 지식이 많이 담겨 있다. 인문학 서적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책이다. 아름다운 한옥들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집 어딘가, 서재 어딘가 이런 책이 놓여 있다면 더욱 교양 넘치는 곳으로 변하지 않을까.



   - 컬처블룸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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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엑셀로 살아남기 - 실무 문서 11개로 필수 기능을 익히는 엑셀 생존 전략
김경자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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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를 처리할 때 오피스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은 필요합니다. 특히 엑셀을 활용하면매우 다양한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계산이나 정리가 필요한 데이터 파일도 엑셀을 활용하면 효율적이면서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엑셀의 유용함과 활용도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문제는 엑셀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많은 유저들은 엑셀 함수와 뒤엉킨 사용법 속에서 길을 잃기 쉽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엑셀을 통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싶은데, 엑셀을 배우는 과정 자체가 노동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것이죠.

저자는 엑셀 활용에 관한 오랜 경험이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로서, 이러한 유저들의 고민에 부응하고자 이 책을 지었습니다. 소위 '벽돌'로 불리는, 두꺼운 엑셀 학습서를 보고 있자면, 밀려오는 부담감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물론 엑셀은 다양한 활용법이 있고, 다양한 함수를 사용할 수 있기에 책이 두꺼워질 수 있지만, 당장 실무 위주의 작업을 처리하고 엑셀을 익히고픈 유저들에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실무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는 11개의 문서를, 예를 들면 보고서나 회의록과 같은, 통해서 문서를 어떻게 꾸미며, 함수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생각해보면,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들의 학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우리가 필요한 문서들을 만들어가면서 하나씩 익혀나갈 때 우리의 지식이 늘고, 활용 능력도 점점 더 완성도 있게 다듬어 질 수 있습니다.

엑셀을 처음 배울 땐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엑셀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나면, 그 다음의 활용법과 응용 방법이 궁금해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책은 11가지 문서 작업을 통해, 엑셀 활용의 핵심들을 알려주고,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실력을 쌓아가는데 좋겠죠?

엑셀을 자신의 업무 환경에서 더욱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 엑셀을 배우고 싶지만 두꺼운 학습서들에 질려서 손대지 못하고 계신 분, 오피스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문서들을 만들면서 엑셀을 작성하는 실력도 함께 키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의 강의 영상도 있으니 함께 공부하기 좋은 학습서입니다.

-컬처블룸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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