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만든 50개 주 이야기 - 이름에 숨겨진 매혹적인 역사를 읽다
김동섭 지음 / 미래의창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의 탄생과정을 한눈에 !!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 - 지금 바로 G2주식을 시작해야 할 때
정주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는 진정의 부를 쌓기위한 투자의 방법과 지혜를 제시한다.
우선은 기업과 산업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곧 기업과 사업도 하나의 유기체처럼 연관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면 된다.
또한 미국과 중국 창업가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혁신을 창조하는 스토리가 나오는 공통점이 있디.
여기서 6살 아이와 같은 끝없는 활기를 갖고
세상에 대한 경이감을 간직한채로 기업과 산업을 바라본다면
투자의 기회도 따라온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데이터는 이시대의 석유같은 존재이다.
데이터에도 규모의 경제가 존재한다.
지금 미국과 중국 데이터 플랫폼 기업의
시가총액이 세계를 석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앞으로 10년 미국과 중국 경제 규모 격차가 좁아질수록 경쟁은
더 치열할 것이다. 그 현장이 4차산업혁명 분야이다.
백년을 바꿔놓은 산업 구조적 변화 시점과 패권 경재의 시점이 맞물려,
기술 혁신분야의 경쟁도 치열함을 인식하여햐 한다.
우리 한국도 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미래적 산업에 과감히 투자하여
데이터 중심 산업구조로 변화를 지향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될것이다.
한국 만큼 미국과 중국 양대 패권을 쥐는 국가도 없다.
정보력이 뛰어나고 자본수출을 통해 자본이득을 누릴수 있는 최적의 포지션이다.
저자는 자본 수출을 통해 미국, 중국에 벌어들인 외화를
한국에서 많이 소비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이 기부하는 선한 투자자들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시대의 변화가 일어나는 지금,
변화는 준비되지 않은자에게은 위험이고, 준비된자에게 기회이다.
때문에 이책의 지침을 고스란히 배워서 투자의 실행력과 판단력을 길러
변화의 기회를 잡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P30 "월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당신의 돈과 월가의 돈이 다른가?
월가 스마트머니의 흐름을 주목해야한다."

P32 같은 돈이 있다면 한국 주식보다는 미국, 중국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경영전략을 짜는 것처럼 한국에 있는 개인 투자가도 월가의 투자가들처럼 우선순위를 정하고 투자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P47 결국 투자란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투자가야말로 인문학에 대한 잡식성 호기심을 깊이 가져야 한다.

P52 신흥 제국이 성장하기 위해선 교육을 통한 인재 역량이 갖춰져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서 창조하는 것은 혁신과 기술의 진보이고 이로인한 결과물은 경쟁력 향상이고 무역량과 생산량 증가로 이어진다.

P61 "관심 있게 주위를 둘러보면 직장이나 그처 쇼핑몰에서 탁한 종목들을 발굴 수 잇다. 월스트리트보다 앞서서 찾아낼 수 있다."

P79 중국 경제의 미래를 긍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젊은 창업가의 성공 신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는 것이다. 대기업인 텐센트, 알리바바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여전히 중국의 1980~1990년대생 창업가들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기존 질서를 뒤흔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P96 그가 강조한 선부론은 "일부 사람을 먼저 부유하게 하라"다. 즉 빈부격차를 겁내지 말고 돈을 투자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었다. 공산주의식 평등주의를 극복하고, 능력 있는 일부 엘리트가 먼저 부자가 되고 이들이 가난한 사람을 도우면 된다고 강조했다.

P103 텐센트의 사업모델은 크게 4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는 위챗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온라인 게임, 온라인 광고, 핀테크와 비즈니스 서비스가 잇다.

P151 제품과 서비스는 실패할 수 있지만, 창업가를 중심으로 기업 본질을 이해한다면 틀릴 확률은 낮아진다. 실패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이 모여서 만들어낸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업의 창업 동기, 역사를 반추하는 것이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안목을 기르는 방법이다.

P172 도큐사인은 단순히계약서를 클라우드에서 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약서의 주요 문구들 검색하고 맥락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도 제공한다. 확실한 것은 인류는 편리함을 선호하고, 이미 편하게 받아들여진 새로운 변화는 좀처럼 뒤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도큐 사인은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수록 편리해질 것이다.

P186 그러한 강도 높은 스트레스와 압박을 겪으면서 투자가는 단단한 '투자 근육'을 키우고 강한 역량을 지닌 투자가로 진화한다고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억나지 않아도 유효한
해이수 지음 / 뮤진트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을 통해 삶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따뜻한 온기의 감성을 느낄수있을것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 읽기 쉽게 새로 편집한 자본론의 핵심이론 만화 인문학
야마가타 히로오 감수, 코야마 카리코 그림, 오상현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알기쉽게 21세기 자본론을 공부할수있을듯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 H. 로렌스 유럽사 이야기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지음, 채희석 옮김 / 페이퍼로드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렌스 작가는 역사자체를 민중의 역사라든가 영웅의 역사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이라는 나무가 이루는 '으로 칭하여,

인간의 나무는 '서로 다른 가지로 뻗어나가며 제갇기 솟아내면서

제나름의 꽃과 열매를 키운다' 해석한다.

, 역사를 통해 인간의 삶의 의미를 역으로 해석한다.

웅장한 스케일에 장황한 역사를

순서대로 생생하게 담백하게 서술하여,

흐름마다 시대와 나라의 상황을 솔직하게 다가오며,

또한 전쟁과 승리, 평화 , 번영의 단락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여 흥미를 유발한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통합에서 분열로,

다시 분열에서 통합으로 반복하는 거대한 순환의 고리로

연결됨도 볼수있게 한다.

여러분도 역사적으로 생생한 유럽사의 현장을

이책을 통해서 느껴보고

우리의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이 될것이다.

 

P18 군사제국이란 사실 거대한 군대와 다름없기 때문이다. 로마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유, 로마 시민이자 동시에 문명인으로서 눈부시게 누려야 자유를 지키기위해 투쟁했다. 그러나 제국이 점점 확장되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시민권을 얻게 되었다.

 

P58 민족의 고유 신앙을 팔아넘긴 배교자들이라며 진짜 유대인들이 기독교계 유대인을 극도로 미워하게 되엇다. 이렇게 해서, 기독교는 비유대계 종교가 되었다. 기독교는 로마제국안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P153 드루이들은 점점 세속적으로 변해가며 지식도 얕아져서 그들의 강력한 영향력을 잃어간 반면 기사들은 탐욕스럽고 교활해졌고 자유민들은 노예 같은 기사의 추종자로 전락했다.

 

P201 교황이 대중적 인기를 얻으면서 주교들의 힘도 강해졌다. 그러나 시대가 불안했기 때문에 어느 곳에도 안전에 대한 보장이 없었다. 갈리아의 부유한 주교들은 제후처럼 군림하면서 로마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황들을 자주 잊거나 무시했다.

 

P317 사보나롤라의 거대한 운동은 이탈리아를 공포에 빠지게 하고 구질서를 약화시키는 충격으로만 받아들여졌다. 신앙의 암흑시대를 마지막으로 대표하면서 오히려 퇴보시킨 사보나롤라는 이렇게 종말을 맞았으며, 사기꾼으로 혐오되고 경멸되었다.

 

P336 시기는 위대한 비전이 열리던 때였다. 먼저 장엄한 과거가 인간에게 비전과 아름다운 모험과 놀라운 생각들을 제공했다. 마치 영혼과 정신이 과거에는 독던적 신앙이라는 낡고 좁은 상자에 유폐되어 있다가, 시기에 와서 해방되어 자유롭고 순수한 사상과 깊은 이해라는 찬란한 공간속으로 들어간 것과 같았다.

 

P437 18세기에는 권력을 왕실에 집중시켰고 왕실은 현명하고 유능하게 통치함으로써, 유럽의 모든 나라들이 모든 면에서 보다 강해지고 통일되고 번창하고 발전했다. 시기를 '계몽군주 시대'라고 부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