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신뢰

자기신뢰 -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ㅣ 현대지성 클래식 36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4월

이책을 통해 자기신뢰의 위대한 위력의 힘을 세삼 깨닫게 되었다.

왜 역사적인물이나 대통령이 즐겨 읽었던 이유를 알것같다.

책장 넘기는 모든 부분이 가슴을 뛰게하는 문장들이 많았다.

꼭 엄중한 선언문을 연상케하는 책인듯 하면서도

많은 철학 사상들이 내제되어 있어 읽을때마다 한번더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는 책이었다.

아무래도 작가가 신학자라서 그런지 신의 영역또한 넘나들면서

글은 진행된다. 그때문에 역사가 더 웅장한 스케일로 진행됨을

표현하는 역할에 한 몫을 했다.

저자는 말한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 모든 사람의 가슴은 이 철칙에 따라

반응해야한다. 신의 섭리가 당신을 위해 마련한자리,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어울림, 사건 사이의 상호 연결을 받아들여라.

위대한 역사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러했다고 한다. 그래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리가 기억하는 인물로 남는거라고 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적용되는 자기신뢰의

위대한 마력을 알게될것이다.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면

당신이 꿈꾸는 위대한 인물이 될지도 모른다.

P35 여기에 행동과 사상의 원천이 있다. 여기에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는 영감의 허파가 있다.
 

P41 삶은 지금 이 순간의 것, 이미 살아가면서 지나가 버린 세월은 지나간 r서이다.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 힘은 정지한다. 힘은 과거의 상태에서 새로운 상태로 이전하는 수간, 심연을 뛰어넘는 순가,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순간에 존재한다.

P49 위대한 자기 신뢰는 인간의 일과 관계, 종교, 교육, 사업, 생활 방식, 교제, 재산, 관념적 생각 등에서 혁명을 일으킨다.

P67 통잘과 감정, 이렇게 두 가지를 융합해야만 의지라는 에너지가 생긴다.

P106 역사는 자연과 생가의 작용과 반작용이다.

P113 세상에 우연한일은 없고, 우주의 법칙은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단계에서 지배하며, 그 법칙은 지성적인 것이 아니라 지성 그 자체인것, 그리고 인격적이지 않고 몰인격적이지도 않은 그 법칙은 인간의 말을 경멸하며,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다.

P118 이 세상의 모든 탁월한 것을 향해 직선으로 내달리는 사람, 자신만 명예로운 사람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혜택을 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길 바랍니다.

P130 성실한 학습자여야만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노동의 비밀을 깨우치고 자신의 총명함을 발휘하여 자연에게서 왕홀을 빼앗는 사람만이 진정한 주인입니다.

P186 천재란 자기 생각을 믿는 사람이다. 남을 부러워하는 것은 무지에서 나오고 모방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좋든 나쁘든 자기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운명의 몫으로 받아들여야 비로소 자기 신뢰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100자평] ESG 머니전략

ESG 머니전략 - 친환경 테마주부터 ETF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린 투자 가이드
황유식.유권일.김성우 지음 / 미래의창 / 2021년 4월

저탄소전략등 ESG머니전략의 히든카드가 기대됩니다

부의 리듬을 부르는 주문, 더 콜링

부의 리듬을 부르는 주문, The Calling - 성공한 사업가가 알려주는 돈과 직업의 속성
최창우 지음 / 지식공감 / 2021년 3월

이책의 저자는 실제 자신이 부를 축적한 방법을 사례로
부를 모으는데도 일정한 법칙이 따른다고 한다.
바로 부의 운을 시기에 맞게 내편으로 올수있게 리듬을 타야함을 강조한다.
작가는 자신이 혹독한 상황의 인생을 살면서
그 흐름 볼때 운과 리듬을 잘탄게 부를 모은 포인트라한다.
처음 신학과를 나와 독학으로 영어공부하여 영어학원 강사로
임하면서 부터 그의 돈의 운명은 시작된다.
결국 시기를 잘타 대 스타강사가 되고
그모은 돈을 투자하여 PC방 운영 대리점을
하면서 실패와 성공을 동시에 맛본다.
이부분은 책을 보면 알겠지만, 뉴스에도 적발된 안좋은 사례가
오히려 전환점이 되어 대폭발로 관심받게 아이템으로 변화되고
부는 저절로 축적되었다.
또한 외딴곳에 화장품을 영업할때도
그만의 마케팅 전략을로 그지역 판매율이
엄처났다. 이점도 그 시기와 부의 리듬이 잘탄것이다.
현재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가로 변신하였다. 실제로 투자 방법도
알기쉽게 각 케이스별로 설명하신다.
부동산의 성공적인 투자방법도 명시되었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부를 이루기위해
어떤 방법을 세워야하는 자세히 알게될것이다.
누구나 직업의 소명의식이 다르듯 부의 리듬과 타이밍도
각자가 다르기 때문에 기회를 잘 보고 그 타이밍에 맞추는 노력을 하자.
또한 부자의 원리를 통해 당신의 꿈도 이루어질 수 있다.


P5 돈을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 선물을 받는다 -백범 김구

P15 부동산은 공부를 돈으로 바꾸는 일이다. 그래서 발품도 즐겁게 판다.

P32 나는 인생의 변화는 갑작스럽게 오지만 그것을 기회로 볼 수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학원에서 일하면서도 틈틈이 내게 오는 기회를 기다리며, 더 크고 넓은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P41 사업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절실함'이다. 그 '절실함'은 단지 나 자신의 '절실함'뿐만 아니라, 상대방인 고객의 '절실함'을 먼저 걱정할 때 먼저 걱정할 때'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P55 부를 이루려면 나 혼자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과 함께해야한다.

P118 사업에서 상대방보다 먼저 가격과 비즈니스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앵커리효과'라 고 한다. 상대방에게 먼저 협상안을 제시하면 그 기준점이 바로 협상안이 되고, 비즈니스에서 상대방보다 우위에서 거래를 성사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P158 위기가 있는 곳에는 항상 기회가 있다. 그리고 위험한 상황을 기회로 이용하면 수익률은 오른다

P196 부동산뿐만 아니라 모든 재테크 방법에는 첫번째가 바로, "돈이 모이는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따라다니되, 맹목적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잘 선택해야 한다.

제가해보니나름할만합니다

제가 해보니 나름 할 만합니다 - 40대에 시작한 전원생활, 독립서점, 가사 노동, 채식
김영우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3월

도심생활에 바쁘게 살다가 우연치 않게 한적한 곳으로

살게 되면서 작가의 삶은 전과 다른 삶을 마주하게 된다.

그동안 갖고 싶던 책방을 열고,

비록 책판매는 안돼지만 , 그동한 독서 토론과 낭독 모음을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책 읽기 분위를 전파에 성공하고,

나중엔 관련 강연이나 공연등도 계획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프리랜서란 작가란 직업도 갖게 되면서

온전히 주부로서의 삶도 살게되면서

작가 자신이 살아온 가부장적 사회제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갖게 되는 계기가 된다.

채식주의자의 삶도 살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채식습관이 도리어,

가족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가끔 고기도 만진다고 한다.

상대방의 기호에 대한 존중도 필요하다고 깨달은 점이다.

여러분도 이책을 읽어보면 그동안 바꾸고 싶었지만 체념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작가가 실행에 바로 옮길때 막상 어렵다고 생각하던 부분이 이제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않고 자기 주관대로 실천할때 도리어 큰 기쁜이온다고 한다. 여러분도 지금 변화하고 싶다면 바로 조금씩 실천하라. 변화를 즐겁게 여기게 될것이다.

P32 알게 된것보다 중요한 것은 몸이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벌이나 거미 따위가 아무렇지도 않은 존재가 되는 것은 어느 순간 깨닫는 다고 되는게 아니었다. 몸이 이해하고 받아들일때 비로소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해진다.

P46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 무언가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삶 지탱하는 단 하나의 해법은 행동하는데 있다.

P69 '나중'이란 없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미래는 허상일 뿐 닿지 않는다는 뜻이다. 나중을 위해 버려도 되는 현재는 없다. 현재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삶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인생이다.

P105 뭐 하나 딱히 내 마음대로 이뤄지는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만 문제여서가 아니라 20대는 특히 더움 그런시절이란 걸 그때는 알지 못했다.

P138 가사노동은 이전보다 가족과 더욱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환경 속에서 아이만큼은 이성애 가정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대로 선장했으면 하는 기대를 갖기도 한다.

P174 내가 바라는 일은 상대로부터 어떤 전형성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그 자체로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개성과 역사 전부를 합친 결과물로 지금의 나를 인정받고 싶듯이 상대 역시 그만의 개성과 역사가 존재할 것이므로.

[100자평]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철학의 명저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철학의 명저
하세가와 히로시 지음, 조영렬 옮김 / 교유서가 / 2014년 5월

어려운 철학을 바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