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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율리 체 외 지음, KATH(권민지) 그림, 배명자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7월
평점 :
📕 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 율리 체. 엘리사 호벤 글.
🟣 KATH(권민지) 그림.
🟣 배명자 옮김.
🟣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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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법 안에서 보호받고 있다.
만약 법이 없다면 우리는 과연 지금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법은 마냥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어린이의 시각에서 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는 6학년 A반 반장 마리에의 샌드위치가 도난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확실하지 않은 증거로 범인으로 지목된 콘라트는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지만 묵비권을 행사하고 이를 지켜보던 모범생 미카는 부당함을 느끼면서 아이들에게 우리들의 재판을 열자고 권의한다.
아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재판에 의해 정의를 되찾고자 노력한다.
아이들의 재판과정을 보면 형사재판 절차를 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묵비권, 무죄추정의 원칙, 재판, 검사, 변호사, 증거 등 법률용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누구도 함부로 의심받거나 편견에 의해 상처받아서도 안되며,
피의자 또는 피고인의 유죄가 증명되지 않는 한 무죄로 간주된다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 나가면서 법 안에서 보호받고 정의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법은 누구도 억울함 없이 공정하고, 공평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를 위한, 우리에 의한, 우리들의 것이다.
이런 공정한 세상에서 우리아이들이 억울함 없이 행복하게 살아나가길 바란다.
재판을 통해 콘라트는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과연 샌드위치 도난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 어른에게도 어려운 형사 재판 절차와 법 개념을 부록에 담아 이해의 폭을 넓히게 도와준다.
✔️ 어렵게 느껴지는 법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로 담아 내어 법에 대한 인식과 진입장벽을 낮췄다.
✔️ 경찰, 판사, 검사, 변호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동기부여를 해준다.
@dasan_kid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주관적 견해에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