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하는 왕관 - 리더 ㅣ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5
마리오 라모스 지음,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연두색 바탕에 멋진 갈귀가 있는 사자...  노란왕관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왕이라는 건 알겠어요.

글구.. 팔짱을 끼고 있는 옆 모습이 무지 권위적인 것도 같구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중 제 5권 <리더>를 주제로 하고 있는 <명령하는 왕관>입니다.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하며, 그로써 세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생각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도록 응원하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랍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명령하는 왕관을 쓰고 있는 왕이 리더가 되어 어떻게 변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 주면서, 진정한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지요.

 

책은 소프트커버로 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며 읽기에도 부담이 없을 듯 하구요.

또 45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지만, 글밥이 많지 않아서 올해 6살 되는 울 둘째도 책 내용에 잘 집중했던 거 같아요. 내용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그림과 함께 보면 아이들도 잼나게 볼 수 있구요.

 

작가에 대한 설명 부분에 이 책이 작가의 살아생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본문 시작에 앞서서 마크 트웨인이 남긴 명언이  적혀 있어요.

"그들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다. 그래서 했다."

참 의미심장한 말 같아요!

아직 울 아이들은... 잘 이해를 못했지만 말이지요~

 

책 내지가 모두 코팅이 안되어 있어서, 형광등 불빛 아래서 읽어도 눈부심이 없어서 좋았어요.

내지 자체가 옅은 미색 종이여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부담감이 없구요.

 

사자 레오는 아주 어렸기 때문에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했지요.

그러다가 사자 레오가 왕관을 쓰던 날, 큰 축제가 열리고 온 나라의 동물들이 초대되었어요.

 

그러나 왕이 되고 나서 레오는 변했어요.

고릴라 병사들에게 땅콩을 급여로 주고, 레오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어야 했고,

폐하인 레오의 낮잠을 방해하지 않도록 아주 작은 소리로 말해야 했지요.

그러니, 동물들의 불평이 없을리가 없겠지요?

거기다 레오는 잔인해지고 악해질수록 자신이 더욱 더 대단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기분이 내키는대로 법을 바꾸는 것도 모자라 새는 날 수 없다라는 법까지 만들어 부모 새들이 갓 태어난 새끼 새들의 날갯죽지를 꺽어야 했지요.

사자는 동물들의 불평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해 이웃나라에 전쟁까지 선포하기에 이르렀지요.

여기까지는 레오가 주인공이었어요.

이제 왕국 저편에 살고 있는 어미 새 티파니가 등장합니다.

티파니는 첫 아기..를 가졌는데, 코끼리의 발에 밟혀 남편이 죽고 말았지요.

알을 깨고 나온 아기 새에게 티파는 길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법에 따라 길리의 날개를 꺽어야 한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말이지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길리는 호기심이 많아서 세상의 모든 일이 궁금해졌어요.

그러는동안에도 전쟁은 끝날 줄 몰랐고, 레오는 최고로 좋은 시절이 온다고 약속하며 코끼리 등에 올라타고 거리를 행진했지요.

왕의 행렬이 길리네 마을을 지나가는 동안 길리가 대뜸 물었어요.

그렇게 악독하다면서 왜 왕으로 인정하냐구요.

그러자 동물들이 왕관을 썼기 때문이라고 얘기하지요.

그 말을 들은 길리는 말도 안된다며 파닥파닥 날아오르고 레오의 왕관을 가로챘지요.

레오는 새를 잡아서 죽이라고 명령하지요.

하지만 새를 어떻게 잡을 수 있겠어요.

그렇게 길리는 돼지에게, 악어에게, 당나귀에게, 코끼리에게, 개에게, 여우에게, 고릴라에게도 왕관을 씌워봤지만, 모두 나쁜 명령을 내리고 있다는 걸 알았지요.

결국 길리는 바닷가에 왕관을 떨어뜨리고, 마음 놓고 다른 세상으로 훨훨 날아갔다는 얘기지요.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나와서 울 아이들은 무지 반가워 하더라구요.

대신 왜 레오가 나쁜 왕이 된건지 궁금해했고,

또 길리의 엄마 티파니는 도대체 어디로 갔냐고... 무지 궁금해했어요~

제가 다시 물어보니, 길리 맛있는 거 주려고 혼자 마트 간 거 같다고 얘기하네요.

 

이 책의 주인공은 사자 레오도, 길리도 아닌... 바로 왕관이... 아닌가 싶어요.

왕관을 쓰게 됨으로 해서 리더가 되면..

착한 명령을 하고,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동물들은 자기 생각만 하며 나쁜 명령을 내리지요.

 

아이들이랑 함께 읽으면서.. 동물 친구들의 명령을 읽어줄 때마다.. 어머~ 어떡해!!하며.. 놀라는 표정을 짓더라구요~ㅎㅎ

 

특히나 큰 애 다니는 유치원에서 리더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마침 울 큰 애가 이번 주에 <예절리더>로 뽑혔거든요.

해서 아침마다 등원하는 친구들과 마주하고 인사도 하고, 바른말 고운말도 알려주고, 또 방송도 한답니다.

 

덕분에 아침마다 아이 깨울 때.. 리더니까 일찍 일어나야 하고..

깔끔하게 해서 가야 하고, 시간에 맞춰 가야 하고, 또 원복이랑 체육복 입는 날도 약속을 지켜서 입어햐 한다고도 알려줬지요. 

 

집에서도 가끔 식사리더..라고 해서 식탁 차리는 것도 돕게 하고, 신발리더라고 해서 신발 정리하는 것도 전담하게 하는데 확실히 좋은 거 같아요.

어려서부터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직접 경험시켜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참 많은 듯 싶기도 하구요.

 

나머지 책들도 다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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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참 멋지다
일론 비클란드 그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이명아 옮김 / 북뱅크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3월 초등학교 입학식을 앞 둔 큰 애를 위해 보게 된 책이랍니다.

 

파란 표지에 주인공인 남매의 모습이 인상적이지요.

앞표지에는 두 남매가 손잡고 가는 모습, 그리고 뒷표지에는 둘이 각자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아, 그리고..

이 책을 쓴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에 대해서도 알게 됐네요.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라고 하면 다들 아실 듯..

그리고 내가 주문할까 하다가 못했던 책 <나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의 속편 그림책이더라구요.

 

여섯살 레나는 학교에 다니는 페터 오빠를 흉내내어 날마다 학교 놀이를 하지요.

그러던 어느날 페터오빠는 레나를 학교에 데려가 주지요.

학교에 가는 길에 페터는 레나에게 왼쪽 오른쪽을 잘 보고 조심조심 길을 건너야 한다고 알려주며

학교에 도착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네모난 학교 건물이 아니라, 마치 가정집 같은 그런 아담한 건물이라 우리랑은

차이가 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는 학교운동장 대신 작은 마당 같은 게 나온답니다. 물론 책에서도 학교 마당이라고 표현이 되었지요.

 

학교 마당에서 구슬치기를 하는 남자 아이들에게서 구슬 하나를 딴 페퍼가 레나에게 구슬을 보여주자,

레나는 '학교, 참 멋지다'라며 감탄을 합니다.

 

점점 학교에 아이들이 많아지고 레나를 궁금해하자 페퍼는 자기 동생이라 소개하며, 레나도 학교에 다니고 싶어한다고 알려줍니다. 책에서는 약 30명에 가까운 아이들이 나오는데, 표정이 정말 다양하답니다.

 

교실에 들어간 페퍼는 레나가 학교가 어떤 곳인지 알고 싶어해서 데리고 왔다며 선생님께 말해주지요.

레나는 빈 책상에 있는 자리에 앉게 되고, 오빠와 오빠친구들과 셈하기 시간, 쉬는시간, 슬기로운 생활 시간, 간식시간,  체육시간, 읽기 시간을 보내며 학교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갑니다.

 

저녁이 되자, 책을 읽고 있는 오빠와 마주한 레나..

레나도 한글자씩 손으로 짚어가며 책을 읽지만, 오빠는 틀렸다고 얘기하네요~

그래도 레나는 자기가 읽고 싶은대로 읽은거라며,

이젠 학교가 어떤 곳인지 잘 안다고 말하며 끝을 맺게 되지요!

 

이 책은..

내용도 알차게 잼나지만, 페이지마다 그림이 참 정성스럽게 재밌게 그려져 있는 거 같아서 더 맘에 드네요!

색감도 정말 따뜻하구요~

특히나 울 공주님들은..

어느 친구가 젤 예쁜 마음에 드는지 찾기 바쁘고, 햇님이 예쁘다 그러고, 꽃도 예쁘다 그러고,

물론 구슬도 예쁘다 하고, 선생님 배에 아기가 들어있다고 그러고... 서로서로 말하기 바쁘네요!

 

이 책 덕분에 울 큰애는 학교에 대한 두려움 같은 건 완전히 없어진 거 같아서 정말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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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이탈리아 편 ㅣ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8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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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영어 만화 교과서 월드 트레블 이탈리아편이다.

파인앤굿 카페(http://cafe.naver.com/fineandgoodbook.cafe)에 가면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카페에서 강의자료를 들어봤는데, 책 페이지마다의 그림(상황)에 대한 여자선생님의 설명과 원어민 남자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원어민 선생님이 조금 더 액티브하게 읽어줬으면 더 아이들이 몰입을 잘 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는 총 13개의 unit이 있는데, 각 unit 끄트머리에는 Power Up Reading과 Vacabulary, 독해 파워업으로 다시 한번 본문의 문장을 독해식으로 풀어낸 페이지가 추가되어 있다.

 

아울러 본문 페이지마다에는 하단에 Tip으로 해서 부연 설명이나 간단한 문장들이 추가로 나와 있어서,

깨알같이 알찬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도 독자(학습자)를 위한 배려처럼 보였다.

 

책에 나와 있는대로,

상황별 생활영어와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정보를 익힐 수 있다는 것,

Tip 박스를 통해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익힐 수 있다는 것,

만화면에서 펼쳐진 주요 상황을 영어 문장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Power Up Reading에서 소개된 문장의 주요 어휘를 공부할 수 있다는 것,

Polwer Up Reading의 영어 문장 해석을 볼 수 있다는 것,

영어 선생님의 영어강의와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 발음을 MP3를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큰 특징으로 들을 수 있겠다.

 

사실 문법위주의 영어로 학습하기보다는 어쩌면 이렇게 만화와 곁들인 생활영어를 먼저 익하는 게 아이 입장에서는.. (물론 어른입장에서도...) 더 친근한 접근법일 것도 같다. 

다만, 만화형식이다 보니, 작은 박스안에 있는 그림들에만 몰두하여 자칫 영어문장을 외면해 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스러움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재미있는 이름을 지닌 등장인물들(신난다, 순대렐라, 엘비스, 미스터 적)을 통해서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들(베니치아, 베로나, 밀라노, 제노바, 볼류냐, 피렌체, 로마, 나폴리) 등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공부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실용적인 영어문장이 많아서 좋았다.

 

대신 월드 트레블 책답게 본문에 앞서, 이탈리아가 어떤 대륙에 있는 도시인지 정도는 알 수 있게 세계전도와 함께 이탈리아 특징을 간결하게나마 부연 설명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총 19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고, 각 unit마다 16페이지 내외정도 되는 분량이라 unit별로 학습하는 것도 좋을 듯 하고, 또 어른들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거 같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가 있고, 세계 여러나라에 관심이 많다면 국가별로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무튼.. 몰입영어책이면서 세계 여러나라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책인 건 확실하다.

 

울 집은 큰 애가 이제 초등학교를 입학하다보니, 이 책을 보기엔 좀 이른 거 같아서..

한글로만 읽어봤지만, 조만간 아이랑 함께 공부해 보기로 했다.

그 전에 나부터 달달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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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박물관 - 과학.역사.문화 .예술의 융합, 탈것의 모든 것!
유수현 글, 김미정 그림 / 초록아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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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만 둘이다 보니, 자동차나 로봇트나 총 장난감은 거의 없는 거 같다.

그래도 너무 공주에만 빠져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보여주고 싶었던 책 <탈 것 박물관>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또 사진도 많이 있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거기다 브로마이드까지~ㅎㅎ

물론 남자아이들처럼 환호성을 부르며 만세를 부를만큼의 반응은 없었지만, 울 공주님들도 이 책을 보더니 우와~~~ 한다. 무엇보다 표지에 울 집 차가 나와 있어서 그랬는지, '이거 우리 아빠 차다'하며 완전 좋아했다. 거기다 색깔까지 똑같아서 더 반가웠나보다.

 

책 본문은 각각의  탈것에 대한 것들을 기능별로 세분화하여 담아내고 있는데, 우리가 주변에서 잘 볼 수 없는 특수 용도의 자동차나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군사용 함정과 우주선, 미래의 탈것 등을 620여종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보여 준다. 더불어 각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의 움직이는 과학 원리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시에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준다. 

130페이지가 넘는 이 책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울 아이들은 울 캠핑카를 갖고 싶다고도 했고,

또 우주선도 꼭 타 보고 싶다고 했다.

이런 아이의 말에 애들 아빠는 캠핑카를 사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우주선을 타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몸도 튼튼해야 한다고 말해 주신다.

참... 그리고 작년에 괌에 갔을 때 탔던 비행기 얘기도 하더라.. (귀요미들~^^)

 

사실 나도..

은하철도 999 세대여서 그런지..

우주여행은 정말정말 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품으며 살아왔던 거 같다.

그리고 이 책 덕분에 나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탈 것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된 거 같다.

 

무튼..

이 책은..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을만큼 방대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특히 남자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추천해 주고 싶다.

 


 

 

@ 목차

 

Part.1 씽씽!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쉽고 빠르게 나르기 위해 바퀴를 굴려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Part.1에서는 자동차의 역사와 세단, 해치백, 쿠페, 알브이, 스포츠카, 컨버터블, 로드스터, 경주용 자동차, 버스, 화물 자동차, 특수 자동차, 공사장용 자동차,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청소차, 농업용 자동차, 자전거, 모터사이클 등 자동차의 종류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자동차의 역사 / 자동차의 종류 / 세단 / 해치백/ 쿠페 / 알브이 / 스포츠카 / 컨버터블, 로드스터 / 경주용 자동차 / 버스 / 화물 자동차, 특수 자동차 / 공사장용 자동차 /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 청소차 / 농업용 자동차 / 자전거 / 모터사이클

Part.2 칙칙폭폭!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
기차는 레일(궤도) 위를 달려요. 철도마차, 증기 기관차, 디젤 기관차, 전기 기관차, 고속 열차 순서로 발전했지요. Part.2에서는 기차의 역사와 여객 열차, 화물 열차, 고속 열차, 지하철(전철), 경전철, 노면 전차, 케이블카, 모노레일, 자기 부상 열차 등 기차의 종류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기차의 역사 / 여객 열차와 화물 열차 / 고속 열차 / 지하철(전철) / 경전철 / 노면 전차 / 케이블카, 모노레일 / 자기 부상 열차

Part.3 뿌~우! 바다 위를 다니는 배
배는 강이나 바다 등을 건너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사람들은 배를 타고 전 세계 여러 나라에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물건들도 나를 수 있답니다. Part.3에서는 배의 역사와 여객선, 화물선, 배가 지나가는 길 운하,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 특수 작업선, 어선, 군사용 함정, 스포츠, 여가 활동을 위한 배 등 배의 종류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배의 역사 / 여객선 / 화물선 / 배가 지나가는 길, 운하 /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 / 특수 작업선 / 어선 / 군사용 함정 / 스포츠, 여가 활동을 위한 배

Part. 4 슈~웅! 하늘을 나는 비행기
사람이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모든 탈것을 항공기라고 해요. 특히 동력 장치가 있고 날개를 이용해 나는 항공기를 비행기라고 불러요. Part.4에서는 비행기의 역사, 비행기의 구조, 민간기, 헬리콥터, 글라이더, 군용기, 우주선 등 비행기의 종류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비행기의 역사 / 비행기의 구조 / 민간기 / 헬리콥터, 글라이더 / 군용기 /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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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 자신감과 행복지수 세계 최고인 북유럽 육아와 교육의 비밀
황선준.황레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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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행복지수 세계 최고인 북유럽 육아와 교육의 비밀 <스칸디 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라는 책은 스웨덴 교육 전문가인 부부가 저술한 책이다.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보다 '내 아이는 어떤 부모를 원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면 문제 해결이 쉬워진다고 말하는 그들은 가르치려하기보다 교감하고, 훈육하기보다 소통을 중시하며 소박하고 행복한 스칸디 대디, 스칸디 맘으로 살아가고 있단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즉 스칸디나비언 교육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대학까지 무상교육인데다 친구와 경쟁하지 않고 협력하면서 세계 최고 학력 성취를 이루며, 낙오자 없이 공교육이 모두를 책임지는 것으로 유명한 스칸디교육법은 교육학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며, 부모들도 스칸디 교육법과 북유럽의 가족 문화를 실천하고 싶어한다. 이는 극성스럽고 경쟁적인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자녀와 교감하고, 아이의 자율성과 감성을 개발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모를 뜻하는 '스칸디 맘'과 '스칸디 대디'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북유럽의 아빠들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삶의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또 저녁식사는 꼭 가족과 함께 하고, 주말엔 아이와 공연을 보고 함께 책을 읽는다. 그리고 아내를 동등하게 대하고 집안일을 나눠하는 평등한 남편이다.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스칸디나비아식 교육법이 화제다. 아이들의 행복 성적표를 들여다보면 북유럽 아이들이 우리나라 아이들에 비해 자신감과 행복지수 면에서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스칸디 부모들은 아이를 키울 때 ‘아이에게 최선은 무엇인가?’를 가장 먼저 생각한다. 그렇다면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스웨덴 교육전문가 황선준, 황레나 부부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두 저자가 북유럽 부모들의 육아와 교육의 본질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몸소 체험한 결과물이다. 가부장적이고 고집 센 경상도 남자가 자유롭고 합리적인 스웨덴 여성을 만나, 26년간 스웨덴에서 세 아이를 낳아 키우고 교육하며 ‘스칸디 맘’의 남편이자 ‘스칸디 대디’로 살아온 이야기다.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어른이 되었을 때 성공한 인생을 살길 바라기 때문에 아이들의 현재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스칸디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삶의 순간순간을 서로 부대끼고 음미하며 살아간다.

아이들을 위해 온전히 부모의 시간을 저축하고, 그 시간을 기꺼이 자녀에게 선물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아이가 부모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충분히 옆에 머물며 시간을 통해 증명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부모 자신도 행복하게 해 주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각해 보면 육아만큼 어려운 게 또 있나 싶다.

하지만 나도 아이의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 주겠다는 핑계를 대고 현재의 시간을 그냥 간과하고 있지는 않나 싶기도 하다.

특히 작년에 스웨덴과 핀란드 출장을 자주 다녀온 신랑 덕분에 북유럽에 대해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졌던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부모의 역할 중에 아이를 기다려 주는 것도 꼭 필요한 교육법인 거 같다. 아이게 기회를 주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그리고 아이에게 눈 맞춰 주는 것!!!

역시 부모는 그냥 되는 건 아닌 듯! 공부하고, 배우고, 노력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애정과 관심을 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대신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참 안타까웠다.

아이 키우면서 느끼는 건 국가적 혜택이 너무나 빈약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속에서 창조적이며, 주도적이며, 자존감 아이로 키우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

그래도 이런 류의 육아서를 통해서 내 자신을 반성하고, 또 보완하며 아이와 함께 성숙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었음 좋겠다. 그리고 육아서를 남편도 함께 볼 수 있기를 다시 한번 희망하며~~

 

 

@ 책 속에서 ~> 자주 읽고 또 가슴에 새기며 고스란히 행동에 옮길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 스웨덴 가정에선 언제나 아이가 먼저다. 부모는 아이의 양육에 대해 동일한 권리를 가진다. 

    또 아이의 성장과 행복을 공동으로 책임지고 아이의 욕구를 충족지킬 의무가 있다.

    아이를 키우는 스웨덴 부모들의 머릿 속에 언제나 맴도는 질문은 '아이에게 최선은 무엇인가'이다.

- 우리나라도 임신과 출산, 육아가 더 이상 일하려는 여성을 집 안으로 눌러앉히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처럼 평등한 남녀관계를 논할

    수 있다.

- 양육에서 집안일까지, 스웨덴에서는 대체로 성별에 따라 집안이롸 바깥일로 구분하지 않는다.

    거의 대다수가 맞벌이 부부여서 자녀도 함께 돌보고 집안일도 나눠서 한다.

-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보다 '내 아이는 어떤 부모를 원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면 문제는 의뢰로

    쉽게 해결된다.

- 아이들에게 독립심을 가르치기 위해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는 인내심이다.

    아이가 서툴다고, 답답하다고 대신 해주다가는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

- 부모가 조바심을 내면 아이는 그만큼 압박감을 느낀다. 아이가 조금 에둘러 돌아가거나 멈춰 서 있더라

    도 떠밀지 말고 지켜봐주고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

-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공감해주며, 자녀에게 스스로 서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 스칸디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자유롭고 주도적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단순하지만

    윤택하게 사는 법을 알고 있다.

- 스웨덴 가정에서는 자녀가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도록 가르친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참여와 책임은 아주 중요한 원칙이다.

- 가정은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잘 키워내고 필요한 지식을 얻게 하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

   을 하는 곳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것이

   스카디 부모들의 생각이다.

- 아무리 어린 자녀의 생각이라도 스칸디 부모들은 일단 존중한다. 조언을 해 주되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

    다. 설사 틀렸다 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공부하는 방식, 습득 방법과 속도도 다 제각각이다.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저마다 다른

    아이들에게 같은 방법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도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다.  

- 요즘 같은 세계화 시대에 아이를 '이중 언어 사용자'로 키우는 것은 물론 아이에게 유용한 능력을 선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창의력이나 상상력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경쟁력이다.

-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다.

-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맞딱뜨리는 시련은 죄책감과 불안이다. '나는 좋은 부모가 아닌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엄습한다. 육아가 힘든 이유의 절반은 바로 이런 부모의 불안 때문이다.

- 아이를 키운다는 건 너무 빨리, 그렇다고 너무 뒤처지지도 않게 부모와 자녀가 속도를 맞춰 나란히

    걸어가야 하는 긴 여정이다. 그래서 아이의 행복만이 아닌 부모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노력해야 한다.

- 스칸대 대디, 스칸디 맘은 아이를 억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아이 삶의 주체는 아이 자신이라고 믿는다.

    그 때문에 어떤 일이든 자기가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이끌어가도록 돕는다. 부모는 아이 곁에서 도와주고,

    지지해주고, 조언해주고, 박수 쳐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

    물론 아이들이 잘못할 때는 단호하게 주의를 준다. 주의를 줄 때도 충분히 대화하며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 목차

 

1부 스칸디 대디, 스칸디 맘

Chapter 1. 북유럽 사람들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다
나는 좋은 아버지인가? | 기러기아빠? 말도 안 되는 소리! | 부모가 이혼해도 아이들은 아빠 엄마 둘 다 가질 권리가 있다

Chapter 2. 실업자는 있어도 주부는 없다
무슨 일 하세요? | 일과 가정 모두 지키게 도와주는 사회 | 전업주부였던 장모님의 반란

Chapter 3. 남편과 아내의 역할은 정해져 있지 않다
어느 평범한 스웨덴 가정의 주말 | 당신만 피곤한 거 아냐! | 엄마와 아빠의 경계 없는 육아

Chapter 4. 소꿉놀이하는 남자아이, 진흙탕에서 뒹구는 여자아이
부모에게 남녀평등을 배우는 스웨덴 아이들 | 평등한 아들과 딸, 가능성이 열린다 | 형제자매 간에도 차별이나 서열은 없다

Chapter 5.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이 있는 삶
가족은 가장 소중한 친구, 자연은 가장 훌륭한 놀이터 | 충분히 놀아야 다부진 어른으로 자란다 | 부모에게도 휴식이 필요하다 | 소박하고 실용적인 삶의 가치

Chapter 6. 밥상머리에서부터 독립심을 가르친다
서툴러도 좋으니 스스로 해봐 | 스웨덴의 미성년자가 일하는 이유 | 18세가 넘으면 부모가 간섭할 수 없다 |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바이킹의 후예들

Chapter 7. 스칸디 부모들의 생활 속 육아법
토요일은 사탕 먹는 날 | 외박한 딸을 그냥 두냐고? | 명령보다 타협, 권위보다 자율을 중시하는 스칸디 부모

Chapter 8. 스칸디 대디는 아이와 저녁을 함께 먹는다
가정에서부터 참여와 책임을 강조한다 | 아이의 의견이 허무맹랑하다면? | 나쁜 일일수록 아이들에게 알려야 한다 | 북유럽 가정에서 저녁식사가 중요한 이유

Chapter 9. 자유로운 자기표현으로 당당하게 기른다
화가 나면 소리쳐도 돼 | 아이와 토론하는 스칸디 부모 | 스칸디 아이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

Chapter 10. 혼자 똑똑한 사람으로 키우지 않는다
협력을 통해 ‘동료 효과’를 가르친다 |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 아이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최선인가?

Chapter 11. 틀 안에 넣지 않고 스스로 틀을 만들게 하는 교육
까만 사과를 그렸다고? | 스웨덴 아이들은 왜 영어를 잘할까? | ‘잠자리 독서’로 책 읽는 습관을 들인다 | 스칸디 부모는 아이보다 먼저 책을 펼친다

Chapter 12. 감정적인 부모가 아이에게 상처를 남긴다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체벌 | 세계 최초로 가정 폭력을 금지한 나라, 스웨덴 | 신체적인 체벌만이 폭력은 아니다 | 체벌 없이 아이를 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

Chapter 13. 자녀에게 부모의 시간을 선물한다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남자와 여자, 그리고 부부 생활 | 물질이 아닌 시간을 희생하는 스칸디 부모

Chapter 14.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면 저절로 좋은 부모가 된다
나는 아이를 울리는 아빠인가? | 죄책감과 불안이 부모의 판단력을 흐린다 | 내가 되고 싶은 부모, 아이가 원하는 부모

Chapter 15. 입보다 귀가 큰 스칸디 부모
내 아이가 보내오는 신호를 예민하게 알아차린다 | 스칸디 부모의 자격 - 사랑, 관심, 경청 | 부모는 들어주는 존재다 |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2부 걸러내지 않고 길러내는 스웨덴 교육 이야기

1. 부모를 선택할 수 없기에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
2. 학력이란 암기력이 아닌 창의성과 비판력
3. 스웨덴에도 일제고사가 있다
4. 스웨덴 학생들의 방과 후
5. 민주주의와 상호 존중의 초석을 다진다
6. 다방면으로 학생들을 돕는 ‘학생건강팀’
7.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다
8. 진학이 아닌 진로를 이야기한다
9. 왕따나 폭력은 아무리 사소해도 심각하게 다룬다
10. 교사의 모욕적인 언행과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

[Epilogue] 스칸디 교육법, 핵심은 평등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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