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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찾기 그림책 : 아메리카 -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주는 ㅣ 신나는 찾기 그림책
이소비 기획.글,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신나는 찾기 그림책 중 아시아 책을 이미 경험한 울 딸들!!!
이 책은 신나는 찾기 그림책 시리즈 중 한권으로 아메리카 대륙편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해 주는 책 제목 설명글에서 이 책을 만든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다.
세계 문화, 역사, 지리를 소재를 다루면서 미로찾기,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등 다양한 타입의 문제식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사고력과 집중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책이기도 하다.
대신 아이들이 각 페이지마다 나와 있는 제목과 그 밑에 작은 글귀를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게 살짝 그렇긴 하지만.. 이건 뭐~ 엄마의 몫이라 생각하고!!
앞표지를 열면 찾기그림책을 더 재밌게 보는 방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작가의 센스에 감사하게 된다. 사실 이런 류의 책은 한번 펜으로 표시를 해 버리면 재활용하기에 재미가 극감하기 때문에...
가급적 눈으로.. 내지는 네임태그용 포스트잇으로 표시했다가 떼어내는 방법이 좋긴 하다.
글구 혼자가 아닌 가족이 참여해서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사실 울 공주들은 승부욕이 강한지 서로 먼저 찾겠다고 내지는 서로 먼저 찾았다고 하며.. 다투기도 해서 어느정도의 중재가 필요하다는 게 좀 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뿌까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다보니, 조금은 친근하게 이 책을 접할 수 있는 것도 같다.
그리고 본문 말미에 꿈의 노트 기록하기 페이지가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나 이루고 싶은 것들을 기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올해 8살 되는 큰 애에게 좀 적어달라고 했더니 딸랑 1개만 적어놨더라.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라고~ㅎㅎ 그래도 이렇게 적은 것도 기특하지.. 나머지야 차근차근 채우면 되니 말이다.
그리고 아메리카의 국가라고 해서 24개국 정도 국가의 국기가 그려져 있다.
제목이 아메리카의 국가라고 했으니, 국가명이 크게 나오고 국기그림은 작게 나와있는 대신 그 나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추가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들 눈은 또 그렇지 않으니..ㅎㅎ
무튼..
지구본을 보면서 아메리카 대륙도 찾아보고, 또 그 대륙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수도가 어딘지 함께 공부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다행히 큰 애가 나라이름과 수도이름으로 만든 노래를 유치원에서 배워온 게 있어서..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튼..
꿈이 많은 소녀 뿌까가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여행 중이며, 세번째 여행지인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나라에 가서 꿈을 이루고 말거야하는 강한 결의를 다지며 본문이 시작된다.
아메리카 대륙의 동물찾기, 여섯나라찾기, 아르헨티나수도찾기, 아르헨티나에서 이루고 싶은 꿈, 아르헨티나에서 찾기, 골을 넣은 선수는? 범인 찾기, 탱고를 잘 추는 커플찾기, 다른 곳 찾기가 나오고 이후부터는 페루, 브라질, 멕시코, 미국, 캐나다 순으로 나라마다 8페이지 정도의 문제그림이 나와있다.
그리고 나선 커다란 뿌까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이루고 싶었던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며, 꿈의 노트에 기록하라고 말해주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