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첫 컬러링북 우리 아이 첫 컬러링북
배성태 그림 / 참돌어린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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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내 작가가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학습 발달에 꼭 맞도록 정성들여 만든 컬러링북 시리즈 중 하나이다.

아이들이 '별자리', '글자 놀이', '여러 가지 탈 것'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스케치에 색을 칠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몰입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신 누리과정을 반영한 책으로 이 책 머리가 좋아지는 첫 컬러링북 이외에  

창의력이 솟아나는,

기분이 좋아지는,

집중력이 높아지는,

자신감이 높아지는,

관찰력을 키워주는,

상상력이 자라나는,

세밀함이 발달하는,

꿈을 키워주는

으로 이 시리즈는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약 30여페이지의 그림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책에 반영된 누리과정 5개 영역에는 신체운동/건강, 예술경험, 사회관계, 자연탐구,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리즈는

아이가 손을 움직여 그림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몰입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는 컬러링북이다.

누리과정과 연계된 여러 주제들을 다양한 상황과 함께 재미있게 표현해 아이의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발달하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순수 국내 작가들의 따뜻하고 정감있는 그림으로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어 낸다.


유난히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는 울 딸들~

ㅎㅎ

근데 막상 또 색칠하라고 하면...

밍기적밍기적~ㅎㅎ


그래도 색칠북은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으니..

그게 참 감사하지~~


확실히 색칠북은..

아이들 집중력 키우기에는 참 좋은 거 같다.


요거.. 색칠 다하고 나면... 진짜 우리 딸들 머리가 좋아지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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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에서 멋지게 탈출하는 방법 - 초등학생을 위한 정리 정돈 계획 안내서 별별문고 3
재닛 S. 폭스 지음, 여선미 옮김 / 좋은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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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정리 정돈 계획에 대해 안내하는 책이다.

숙제하고 공부하고 배우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책상과 가방 속을 정리한다든가, 자기 방 청소를 할 여유가 없더. 대부분의 정리와 청소는 엄마가 따라다니며 해 주고, 심지어 공부계획 세우기, 숙제에 필요한 자료 찾기처럼 아이 스스로 해야 할 일까지 엄마가 대신 해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공부 잘 하는 아이가 되는 것 보다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은 별벼룬고 3권으로 스스로 깔끔하게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미드웨스트 도서상 우수상 수상, 그리고 전미 학부모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정리 정돈 계획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엄마이며 과학자이고 정원사이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과 논픽션을 썼으며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이다. 정원 가꾸기, 그녀가 키우는 강아지 두마리, 고양이 한 마리, 그리고 말을 사랑한단다. 작가의 소개가 참독특했다.


책은 아담한 사이즈에 깔끔한 표지,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본문 내용에 그림까지 정말정말 다 마음에 들었다.

번역도 잘 해 놓으셔서 그랬는지 읽어나가기에 무리가 없었다.

물론 내용도 완전 좋았다.

특히 항상 정리 정돈을 잔소리처럼 얘기하고 있는 나라서 그런지,

이 책이 참 고맙게 느껴졌다.


사실 이런 책이...

제목에 비해 자칫 내용이 빈약할 수도 있는 책인데..

이 책은... 기대 이상으로 내용이 참 유익했다.

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참 좋았다.


울 딸들도..

부디..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리고 뒤죽박죽에서 멋지게 탈출했으면 좋겠다.

진짜 정리 정돈을 잘하면 상상했던 것 이상의 자유 시간을 갖게 될 테니까!!!


아, 그나저나..

나도 주방 선반 좀 정리해야겠다. 그릇들이며,, 그리고... 냉장고며~ㅎㅎ



@ 책 속에서


- 정리를 하라는 것은 정리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깔끔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야. 뭔가를 찾느라고 정신없이 우왕좌왕하는 시간을 줄이자는 말이지. 그러면 그만큼 놀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날거야.


- 어떤 아이들은 25킬로그램이 넘는 가방을 메고 다녀. 허리가 아프고, 목에 디스크가 오고 또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 건 너무도 당연해. 이런 통증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나 스포츠 활동을 빼먹는 경우도 종종 생기지.


- 난장푼 책상을 살리자

책상은 쓰레기통이 아니야, 책상은 숙제 파일이 아니야, 책상은 냉장고가 아니야

청소부터 시작하자. 빨리 서랍 속을 살펴봐. 쓰레기는 버려. 중요한 종이들은 제자리를 찾아 주고. 바인더나 숙제 파일에 말이야.


- 플래너를 사용해야 하는 9가지 이유

1. 플래너는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2. 프래너는 절대 잊지 않는다.

3. 플래너는 약속이 이중으로 잡히지 않게 해 준다.

4. 플래너에는 중요한 정보가 모두 있다.

5. 플래너는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6. 플래너는 중요한 과제들을 놓치게 않게 도와 준다.

7. 플래너는 목표 달성을 돕는다.

8. 너만의 플래너를 만들어 쓸 수 있다.

9. 플래너는 머릿속을 자유롭게 해 준다.


- 부모님이나 어른들과 진지하게 상의해 봐. 그런 다음 숙제시간을 정해, 매일 숙제를 할 시간을 정하는 것이지. 어떤 날에는, 뜻하지 않은 약속이나 일로 시간을 조정해야만 할 수도 있어. 그렇더라도 꿋꿋하게 매일 같은 시간에 숙제를 한다면 그것이 제일 좋아.


- 아침밥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해. 실제로 그래. 아침밥을 먹는 아이들이 학ㄱ교에서 공부도 더 잘해. 그러니 아침을 거르지 마. 아침밥을 제대로 먹으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해. 늦잠 자고 허둥지둥 등교 준비를 하다가는 아침밥은 그림의 떡이 되고 말거야.


-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전략들

수업시간에 노트 필기를 꼼꼼히 할 것

쪽지와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

훓고, 줄 긋고, 읽고, 요약하기


- 전문가들은 정리를 안 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찾느라, 잡동사니와 씨름하느라, 그리고 일을 질질 끌면서 매일 하루에 한두 시간은 낭비한다고 말해.

매일 하루에 한두 시간이면 일주일에 일곱에서 열 네 시간이야. 일 년이면 수백 시간이지.


- 자녀를 정리 잘 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부모님은 이렇게 해 보세요.

.. 천천히 시작하세요. 한 번에 한 문제에만 집중하세요.

.. 물건 관리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종이를 적절한 파일에 끼워 정리하고 책상 위에 널브러진 학용품들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은 꽤 빨리 끝낼 수 있다. 확실한 결과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 아이와 함께 학용품을 구입해봐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 집 안에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를 반드시 만들어 주세요. 조용하고, 밝고, 학용품과 필요한 여러가지 도구들이 준비된 곳 말이다.

..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정하세요. 학습시간은 매일 같은 시간이면 좋습니다.

.. 학교 숙제가 없는 날에도 아이가 반드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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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컬러링북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1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글, 최연순 옮김, 이호석 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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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시리즈 1권.

널리 읽히는 고전 명작에 새롭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더해 독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컬러링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리즈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21세기 <어린 왕자>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한다. 독자들이 무엇을 상상하고 어떤 컬러를 덧입히느냐에 따라 어린 왕자의 모습은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전문번역가 최연순이 1999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원본과 가장 가까운 형태로 구현한 폴리오판을 원전으로 삼고, 영어와 독일어 번역본을 두루 참고하여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텍스트를 구현했다고 한다.


한창 컬러링북이 대세인 요즘...

아름다운 고전을 이렇게 컬러링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게 그저 신기하고도 감사할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른들에게도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어린왕자..

그리고 모델처럼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면서도..

채색은 독자가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친절한 책이라니..


오랜만에...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멋진 그림에..

비록 소박한 솜씨나마...

채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참 좋았다.


비록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채색도구를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채색하는 동안만큼은 마음이 참 평화로웠다.

마치 책을 읽는 듯한 그런 고요함과 평안함이 느껴졌으니 말이다.


어떤 그림에서는 차마 채색을 할 수 없을만큼 아름답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솜씨나마.. 색을 입혀주고 싶은 욕심을 내 보기도 했다.


가끔 딸아이들이 와서 칠해 보고 싶다고도 했지만..

그냥.. 이건 엄마를 위한 책이라.. 엄마가 색칠하고 싶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울 딸들에게 살짝 미안한 맘이 든다..


꼼꼼히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울 딸들에게도 한번 맡겨봐야겠다.

그리고.. 책도 이 책도 간간히 읽어줘봐야겠다.


컬러링북을 하나... 구입하고 싶어서 계속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서 좋다!!!


언제나 곁에 두고픈 '어린왕자'

울 딸들도 곧 어린왕자와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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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공은 어디에 쓰는 거예요?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39
필리포스 만딜라라스 지음, 엘레니 트삼브라 그림 / 책속물고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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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어린이는 아이들의 지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창의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생각을 하도록 이끄는 국내오ㅚ 우수 창작동화로 구성된 아동문고 시리즈로서 이 책은 곰곰어린이 시리즈의 한 권이다.


올해 초2가 된 큰 애!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들을 보니, 처음엔 그림책 종류가 많더니 그 이후로는 조금은 작고 가볍고 얇은 두께의 문고판 책을 간간히 보는 거 같았다.

출판사 책속물고기에서는 그림책만 출간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문고판으로 만나서 그런지 더 반가웠다. 특히나 노란 바탕에 코믹한 표지그림이라 더 가벼운 마음으로 읽게 된 거 같다.


대신 울 딸은..

본문 페이지에 삽입된 그림이 컬러그림이 아니라.. 살짝 실망한 눈치다~ㅎㅎ

그냥 읽으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컬러 그림이 더 좋은가보다!

그래도 내용이 워낙 기발해서 재미나게 읽은 듯 하다.

다만, 그저 통통공 하나에 이렇게 열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놀이나 장난감을 모르고 어떻게 살 수 있냐는 등..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의아해했다~ㅎㅎ


이 책은 그저 ‘어떤 도시’에서 일어났던 이야기이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식으로 번역이 되었고.. 

중간중간 대사가 말풍선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무튼...

놀이를 빼앗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 아이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지금도 노는 시간이 적다며 툴툴거릴지도 모르겠다.

아무리 놀아도 노는 시간은 항상 부족한 법이니까.

하지만 이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뭐가 잘못되었는지조차 모르고 있다.

놀아 본 적도 없고, 놀이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놀이가 없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통통공’을 만난 아이들이 노는 게 무엇인지, 신나는 게 무엇인지 깨닫는 것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성적이나 돈이 아니라 즐거움과 웃음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번역이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이 책도 그랬던 거 같다.

중간중간 그림도 이 책의 내용을 잘 살려주어서 좋았고!!


아울러 이 책에는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더 좋았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어디인지... 그리고 그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 기록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아이들에게는 어떤 권리가 있는지, 어떤 권리가 있으면 좋을지에 대해 말해 보라는 페이지도 있다.

그리고 어른들이 가장 싫을 때는 언제인지 또 어른들이 어떻게 해 주면 좋을지에 대해서 써 보는 페이지와

학교에서 친구들과 뭘 하고 놀 때가 가장 재미있는지에 대해 써 보는 페이지도 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독후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마음에 들었다.



@ 책 속에서


- 아주 오래전, 내가 살던 도시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이곳의 아이들은 '논다'는 게 뭔지 '장난감'이 뭔지, '신나는' 게 뭔지 몰랐답니다.


- 아, 다른 점이 하나 있긴 했어요. 밖에 나와서 노는 아이들이 없었어요. 아이들은 다 학교에 있었거든요.

우리 도시의 어른들은 대부분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거의 하루 종일 일터에서 일을 했어요. 그동안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했고요. 돈을 많이 벌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공부를 잘하면 어른이 됐을 때 돈을 더 잘 벌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어른은 어른대로 바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바빠서 서로 대화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였어요.


- 그리고 저녁이 되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도시 사랑방'에 모였어요. 어른들은 우리 도시의 경제 발전과 시장 활성화에 대해, 아이들은 미래의 비행기, 호칭과 높임말, 지구 온난화 같은 것들에 대해 열띠게 토론했어요.


- 그건 우리 도시에 나타난 첫 번째 공이었어요. 이 공은 우리 모두를 완전히 바꿔 놓았어요.


- 우리는 계속 공의 쓸모를 생각했어요. 공부를 잘하거나 돈을 버는 데 도움이 안 되는 물건은 아무 쓸모가 없다고 배웠거든요.


- 이 도시에서 '놀다', '놀이', '게임', '장난감' 같은 말은 금지된 지 오래였어요. 그래서 그 말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도 드물었지요. 쓸모없고, 돈도 안 되는 것이 아이들의 시간을 빼았거나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하게 어른들이 이런 말들을 사전에서도 없애 버렸거든요.


- 그 때, 정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통통공이 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진 거예요!

학교 운동장은 색색의 통통공으로 가득했어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몰라요. 통통공 안에는 거품 말고도 꽃과 나비, 새, 딱정벌레, 물고기, 나무, 소, 양, 배 같은 것들이 들어 있었어요!


- 다들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니코스 담임 선생님이 앞으로 나서며 말했어요.

"아이들은 놀 권리가 있고, 그 누구도 그 권리를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이 공들은 아이들의 것이며, 아이들은 공을 내놓지 않을 겁니다."


- 아무튼 우리는 더 이상 성적을 더 잘 받고, 돈을 더 벌기 위한 공부나 토론은 하지 않았어요. 우리는 그저 뭘 하고 놀지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 도시에는 생기가 넘치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어른들을 미소 짓게 했고, 아이들의 밝은 표정은 어른들의 마음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었어요. 아이들의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력은 가끔 어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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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1
윤종배 지음, 이은홍 그림,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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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의 교육 경험과 연구 성과가 녹아 있는 이 책은  선사시대부터 삼국통일시대까지 나와 있는 책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주인공 한솔이가 펼치는 좌충우돌 사건 속에 5천 년 우리 역사가 알기 쉽고 친숙하게 펼쳐진다. 교과서 속 핵심 유적 사진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만날 수 있고, 도표와 지도를 통해 생생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더불어 현직 중학교 역사 교사이자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낸 윤종배, 이성호 선생님이 2015년 교과서 개정에 맞춰 새롭게 쓰고, <역사 신문> <세계사 신문>의 역사 전문 만화가 이은홍 화백이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더 믿을 수 있다. 1권에서는 약 70만 년 전 구석기 시대에서부터 신라의 삼국 통일까지 다루고 있다.


무튼 이 책은..

1권 선사시대부터 삼국통일까지

2권 통일 신라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조선 건국부터 조선 후기까지

4권 근대의 시작부터 일제 침략까지

5권 독립운동부터 21세기 한반도까지


구성되어 있다.

물론 우리는 1권 밖에 못 봤지만..

나머지 권수도 우르르 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가장 많은 현장 교사가 믿고 추천하는 최고의 어린이 역사 만화서라고 한다.


특히 이 책의 원작은 전국역사교사모임으로, 이 모임은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하려는 선생님들의 모임이다. 현재 2000여 명의 회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변화하는 학생과 교육 환경에 알맞은 새로운 역사 교육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역사를 배운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나니.... 무엇보다 국사과목에 대한 걱정이 생긴 거 같다.

학창 시절에 국사랑 세계사를 거의 포기했다시피 했던 나로서는..

아이의 역사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안 가질 수가 없다.

특히나 내가 설명을 해 주는 것도 역부족이고.. 또 아이가 아직 위인이나 역사 책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보니..

그래서 이 책의 제목대로 맨처음 한국사로 접하기에 이렇게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나보다.


어찌됐든 만화는 아이들이 술술 페이지를 넘겨 가며 읽다보니,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역사를 이렇게 접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 1권밖에 접하지 못하긴 했지만~ㅎㅎ


이 책은 특히나 등장인물이 있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거 같다.

책은 만화가 나오고, 역사 돌보기 페이지에서 문화유적 관련 사진들과 부연설명들이 나와 있다. 그리고 2장부터는 역사연대표가 나와 있어서 주요 사건들을 년도별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물론 아이는 아직 연대표에 대해서는 눈여겨 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연대표 챙겨가며 보는 날도 있겠지?^^


무튼..

한솔이는 초등학교 3학년 장난꾸러기..

한솔이 누나는 중학생, 그리고 한솔이 외할아버지, 한솔이 부모님이 등장한다.

그리고 한솔이의 단짝 친구 아름이와 마음씨만은 1등인 개구쟁이, 그리고 한솔이네 반 친구들과 한솔이네 반 담임선생님이 나온다.


울 큰애가 초2라.. 자기보다 오빠인 한솔이 그리고 중학생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더 재미나게 본 거 같았다.

만화지만...

꼼꼼히 읽으면 정말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은 그런 책인 거 같다.


울 아이들이 역사책을 보며, 우리나라의 근간을 하나하나씩 잘 배워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아이와 같이 역사공부 좀 시작해봐야겠다~ㅎㅎ


무엇보다 울 딸들은...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본다!!





@ 책 목차


초대하는 말 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1장 우리 가족의 역사
역사 돋보기 광화문 일대 둘러보기

2장 동굴 속의 소년
역사 돋보기 돌을 다듬어 무엇에 쓸꼬?

3장 산들바람의 발견
역사 돋보기 나는야 유물을 발굴하는 고고학자

4장 고인돌 세상
역사 돋보기 세계의 거석 문화

5장 우리 겨레 첫 나라
역사 돋보기 이웃 나라의 건국 신화

6장 고조선의 뒤를 이어
역사 돋보기 푸른 뼈로 만든 저수지

7장 세 나라 나타나다
역사 돋보기 하늘이 내린 자손, 주몽

8장 힘은 가운데로
역사 돋보기 하늘에 꽃비가 내리던 날

9장 바다로 간 백제
역사 돋보기 일본 속의 백제 문화

10장 가장 힘센 고구려
역사 돋보기 널리 영토를 개척한 임금

11장 막내 신라의 눈부신 발전
역사 돋보기 꽃다운 사내 화랑

12장 수수께끼 왕국 가야
역사 돋보기 일본이 가야를 지배했다?

13장 수·당과의 전쟁
역사 돋보기 낙화암에 얽힌 사연

14장 세 나라가 하나로
역사 돋보기 연개소문과 김춘추 




@ 본문 사진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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