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방구석 미술관 3✍️조원재🏚블랙피쉬베스트셀러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 무려 5년 만에 방구석 시리즈 3탄이 출간됐다. 공백이 길었던 탓에 3편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어쩌면 그래서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이번 책에서는 서양 현대미술에서 뺴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예술가 6인을 담았다. 현대미술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이 한꺼번에 해소된 기분이다. 난해했던 회화언어를 쉽게 풀어주니 비로소 작품이 보이기 시작한다.현대미술은 해석나기 나름? 그것도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작가의 의도라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읽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방구석 미술관 미술가들의 계보를 보니 미술사적 흐름이 한 눈에 보여 정리가 딱 되는 기분이다. 이번 3편에 소개된 예술가는 모두 알고 있지만 작품 세계에 대해선 솔직히 아는 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몬드리안은 어떤 과정을 거쳐 기하학적 추상미술에 정착했는지, 마크 로스코가 색면회화에서 추구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한순간에 이뤄진 건 하나도 없었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지난한 예술가의 삶을 엿본 듯하다.살바도르 달리가 이런 인물이었다고? 완전 괴짜로 그의 행적 자체가 소설감이다. <살바도르 달리의 비밀의 삶>이란 자서전도 있는데 워낙 과장되고 극적이어서 마치 소설과 같다.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다분해 보인다.초현실주의가 뭐야? 왜 자코메티는 삐쩍 마른 조각상을 자꾸 만들었어? 잭슨 폴록이 망나니였다고? 작품과 예술관 해독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재미난 사생활 이야기도 많으니 현대미술과 가까워지고 싶다면 방구석 미술관3 적극 추천한다.#방구석미술관 #조원재 #방구석시리즈 #방구석미술관3 #현대미술 #미술베스트셀러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