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셰익스피어 작품 속 명문장을 엄선해 모아놓은 책이다.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대문호로 극작가이자 시인이다. 37편의 희곡을 집필했고 여러 권의 시집을 남겼다. 잠시 배우로 활동했던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셰익스피어는 많은 신조어를 만든 걸로 유명하다. 희곡에 사용된 2만 단어 중 2천 개는 새로운 단어였다고 하니 언어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듯 보인다..이 책은 14개의 작품에서 발췌한 문장들이 골고루 담겨 있어 더 의미가 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작품에 대한 스토리 설명과 해설이 덧붙여 있다는 것이다. 읽다보면 끌리는 작품이 생겨 온전히 읽고 싶은 맘이 생기게 된다.마법 같은 사랑과 운명 속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서사, 각자의 정의에 대한 딜레마, 인간의 욕망과 권력에 대하여, 4개의 파트와 ‘소네트'가 부록으로 포함된다.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인간 심리를 세밀하게 보여준다이 시리즈가 특별한 점은 영어 원문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번역하는 과정에서 뉘앙스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비교하면서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면 한층 재미가 있을 것이다.좋게 생각하는 점이 하나 더 있는데 필사를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좋은 문장을 만나면 필사하고 싶은 맘이 절로 생긴다. 마지막에 저자가 뽑은 문장을 따라 쓰면서 더 깊게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셰익스피어 작품을 처음 만나는 독자라면 이 책을 먼저 만나보길 추천한다. 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문장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작품을 소개 받을 수 있다.#셰익스피어인간심리속문장의기억 #박예진 #센텐스 #셰익스피어 #인간심리 #문장수집 #책리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