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골다공증은 피할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었다. 뼈건강에 대해 생각할 나이인 만큼 제목을 보고 혹할 수밖에 없었다. 무엇을 따라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했다.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골다공증이 생기고 한 번 나빠진 뼈는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책에 따르면 인간의 뼈는 매 6년에서 10년 사이에 완전히 새로운 뼈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여러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생명이 유지되는 한 뼈 대사가 끊임없이 일어나게 된다는 말이다.골다공증 탈출 비법을 7가지 소개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관리능력 개선으로 신체의 산성화를 방지하라는 조항이 나온다. 스트레스와 뼈가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 스트레스는 인체를 산성화시켜 칼슘의 소비량이 증가시키기 때문에 뼈 건강에 좋지 않다.골다공증를 알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골밀도검사만으로는 부족하고 비타민D 혈중농도, 칼슘 및 이온칼슘 혈중농도검사를 반드시 측정해야 정확한 레벨을 알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는 물론이고 건강한 사람들도 칼슘의 비율을 잘 관찰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나이와 상관없이 뼈 건강을 위해서는 혈중 비타민D농도를 55ng/mL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건강한 식생활에 더해서 이온화가 용이한 칼슘과 마그네슘을 추가로 공급해 주는 일이다. 또한 뼈를 잡고 있는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 것도 골밀도 회복에 필수적이다.골다공증을 부르는 음식이 있을까? 짠 음식이 뼈에 해롭다. 소금은 튼튼한 뼈 형성에 큰 장해물이 될 수있다. 탄산음료와 에너지음료도 뼈에 해롭다. 이 음료에는 칼슘 배설을 촉진할 수 있는 인산과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뼈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보다는 하중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골밀도를 잘 관리하고 싶다면 걷기 운동을 하기보다는 계단 오르기 운동과 노 젓기 운동과 같이 뼈와 연결된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쿼트, 플랭크, 발꿈치 들었다 내리기 등도 추천한다.이 책은 골다공증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예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뼈도 건강할 때 지키는 게 우선이다. 좋은 음식 먹고 운동 꾸준히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한다. 공짜로 주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뼈 건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이유다.#이것만따라하면골다공증끝 #숀리 #청년정신 #골다공증 #칼슘 #골밀도강화 #건강 #뼈건강 #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