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채소 - 매일 채식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이와사키 마사히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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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채소가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냥 많이 먹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채소를 먹을 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없는 것일까? 즐겨 먹는 채소인데 의외로 궁금한 점이 많다.

현대인들은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인해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기도 한다. 채소 섭취 부족은 신체기능 손실뿐 아니라 심리적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저자는 말한다.

채소 섭취 부족 문제는 단지 '양'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채소로 제대로 된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는 '질'과 '색'도 중요하다. 채소 하루 권장량 350g을 먹되 '질' 좋은 채소를구입해서 색를 골고루 갖추어 먹어야 한다.

이 책은 질의문답식으로 되어 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되지만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중간부터 읽어도 무방하다. 평소 채소를 즐기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보길 추천한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중요한 점을 알기 쉽게 콕콕 짚어준다.

채소를 먹는 대신 간편하게 채소주스를 사먹는 경우가 있다. 구입할 때 성분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보통 당질 15g 정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건 스틱슈거 5개 분량이 함유되어 있다는 의미다. 채소 먹으려다 오히려 당질 과잉 섭취가 될 수도 있다.

요근래 양배추를 꾸준히 먹고 있는데 보관과 조리법에도 눈길이 간다. 양배추에는 가운데 심에 생장점이 있는데 이걸 제거해서 보관하면 영양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수용성 비타민 손실을 막기 위해 데치는 것보다 생으로 먹거나 쪄서 먹으면 좋다.

책에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심한 팁이 가득하다. 채소에만 있는 슈퍼 영양소를 소개하는 3장은 정말 유용하니 특히 유념해서 보면 좋겠다.

채소를 다루는 책이라고 해서 단지 채소만 강조하는 건 아니다. 다른 영양소에 비해 채소 섭취가 확연히 부족하다는 의미이지 채소만 먹자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해 채소 섭취에 더 관심을 갖자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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