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미래 - 프란치스코 교황과 통합 생태론에 대해 이야기 하다
카를로 페트리니.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김희정 옮김 / 앤페이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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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구촌에 살고 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생하는 관계라는 말이다. 아마존의 기후 변화가, 어딘가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결코 나랑 무관하지 않다는 의미다.

우린 지구에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일 뿐이다. 인간이 없어져야 비로소 지구가 제자리를 찾아가지 않을까. 이렇게 말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과연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지구가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공동체 의식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는데, 오늘날 대학들이 세 가지 언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 세 가지란, 머리와 마음과 손의 언어다.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에 옮기라는 의미다.

머리로만 알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배울 이유가 없다. 지구의 심각한 문제를 생각했고 느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거창한 게 아니라도 상관없다.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행한다면 작은 변화를 이끌 수 있다.

p.23
사람들은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물었고, 우리는 그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치 있는 삶은 대의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고단한 인생일 수 있지만, 그것은 진정한 행복의 원천입니다.

p.177
우리는 폭력 없이 갈등을 해결하는 모두의 권리로써 평화에 대한 권리를 촉구해야 합니다.

p.222
한 인류라는 사실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연결시키고 공동체를 이루게 만듭니다.

p.227
포용적인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연대의 공간을 구축한다는 의미입니다.

p.231
진실은 진정한 인간관계를 가능하게 하고, 정의는 공동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본 서평은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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