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필로소피 -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지음, 장원철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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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어떤 생각을 하나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어 설레나요? 반복된 일상에 그저 무덤덤한가요?

고백하자면, 난 후자다. 별다른 기대 없이 눈을 뜨고 반복된 하루를 시작한다. 그나마 나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는 건 늘 책이었다.

새해엔 아침을 좀 다르게 맞아보고 싶다. 미라클 모닝까지는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루틴을 계획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아~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침을 바꾸는 철학자의 질문, 과연 어떤 질문들을 만나게 될까?

철학책은 가까이 하기 쉽지 않았다. 어렵고 고리타분하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다. 내 삶과 무관하게 느껴지니 더 다가갈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 책에서는 스토아 철학자들이 만날 수 있다. 스토아 철학은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서가 아니라 일기, 편지, 수필과 같은 형태로 되어있고, 지금까지 사랑을 받으며 전해지고 있다.

스토아 학파는 기원전 3세기 초 제논에 의해 창시된 학파인데, 그가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 기둥이었기 때문에 기둥을 뜻하는 그리스어 스토아가 이 철학의 이름이 되었다.

이 철학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데 쓸모 있는 실용적인 답을 찾는 것에 열중했다. 그 시대 철학자들의 고민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토아 철학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가 담겨 있다. 스토아 철학은 행동을 바꾸는 동력이자 실천의 밑거름이다.

스토아 학파 사상가들의 정수만을 뽑아 만든 책이다. 하루 한 문장씩 읽을 수 있도록 명언을 선별해 놓았고, 그 명언에 숨겨진 철학의 핵심을 담았다. 사색을 통해 삶의 이유와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철학은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세네카>


철학자처럼 아침을 시작하는 법, 어렵지 않다. 내 삶에 작은 변화가 있길 바라며 매일 아침 이 책과 만나려 한다.


본 서평을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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