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진 마티넷 지음, 김은영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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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모든 관계에서 그렇다. 불편한 사람뿐만 아니라 난 가장 가까운 가족관계에서 더 필요하다는 생각한다. 자주 봐야만 하는 관계 중에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진짜 큰 괴로움일 것이다. 일은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데 사람으로 인한 고통은 참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인간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상상 그 이상일 때가 많다.

저자는 대화의 가장 어려운 장애물을 뛰어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전략과 기술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수백 명의 사람들과 인터뷰하고 사회학,심리학, 심지어 유머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이 문제에 대한 논의한 후 그 결과를 이 책에 실었다.

소위 우리가 '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니 그 내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책에서는 마음을 여는 법을 비롯해 최고의 화제를 선정하는 법, 패배하지 않고 양보하는 법, 화제를 현명하게 바꾸는 법, 우아하게 자리를 뜨는 법 등 여러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솔직한 게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솔직함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관계를 불편하게 한다면 과연 솔직하기만 한 게 최선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저자는 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려면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상황이든 주요 목적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지 결코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화는 우리 삶의 기쁨 중 하나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사교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비결은 뭘까?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p.214
다른 사람이 행동하기를 바라는 대로 내가 먼저 행동하는 것은 정말 효과적이다. 진부하지만 사실이다. 한번 해 보자. 만약 우리가 용기를 내어 더 친절하게 더 정중하게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 용기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를 따라하게 만들 것이다. 당장은 아니고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힘든 게 인간 관계인 것 같다. 나랑 꼭 맞는 사람은 없다. 적당히 타협하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책에서도 거듭 강조하는 게 바로 그런 것이다.

p.248
마음이 따뜻한 나의 동료들이여, 같이 앞으로 나아가자. '적'과 어울리는 일에 두려움 따윈 없으며, 오직 희망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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