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로판 좋아해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궈여운 주인공의 귀여운 이야기~~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머리 비우고 그냥 이야기 따라가서 읽기 좋앙노. 귀염뽕짝 스타일이라서 힐링돼요~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심각한 이야기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을때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발랄한 느낌의 여주가 톡똑 쏘는 듯한 말들이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주소칠 작가 전작 재미있게 읽어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당찬 여주와 이에 대응하는 남주와의 티카티카가 재미있어요. 황제 남주와 여주가 초반에 대립하는 설정인데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들이받는 여주 통쾌하기도 하네요. 서로 조금씩 가까워지겠죠. 코믹한 분위기가 나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어요. 가볍게 읽기 괜찮았습니다.
작가님 전작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는데 이번 소설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실제라면 나이차이가 꽤 나는 연하남이라면 꽤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어쨌든 열 살 차이니까 사고방식도 그렇고..소설 속 연하남 정글은 스윗하고 다정다감합니다. 여주 많이 위해주고요. 여주 챙겨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엄마같이 챙겨준다나..무심한 여주라지만 이런 모습 다 캐치합니다~ 그에 감동 받기도 하고요.결론은 행복이 가득~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살 것 같아 좋네요.
사랑늪, 제목처럼 사랑이라는 늪에 빠진 두 사람이네요. 상처많은 두 사람이 함께 해서 행복한 사랑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여주의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가야만 하는 상황과 성격이 좀 답답했어요. 오만한 나쁜 남자 스타일의 남주 또한 사실 마음에 들지 않았구요. 두 사람의 첫 시작도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 많은 두 사람이 조금씩 그 상처를 보듬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