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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 지웠다 한글 (스프링) ㅣ 키움 썼다 지웠다 시리즈
키움 편집부 엮음 / 키움 / 2019년 12월
평점 :
낙서 욕구가 폭발하기 시작한 아이를 위한 썼다지웠다 카드 시리즈입니다.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쓰고 그리고 하면서 놀이할 수 있어요. 양면 코팅된 카드 위에 지우개 펜으로 썼다지웠다 무한 반복하면 손과 눈의 협응력은 물론, 집중력까지 기를 수 있어 좋아요.
집에서도 하루 종일 썼다지웠다!를 반복하는 우리아이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썼다지웠다 한글편입니다.
이제 막 한글을 조금씩 알아가며 글자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때 너무유용한것 같아요.
혼자 쓰고싶은것, 그리고 싶은것들 다그리며 창의력도 쑥쑥 키워나갈수 있네요.
자유로운 낙서하기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에 휴대도편한 썼다지웠다 한글은 최적의 놀이감인듯해요^^
양면 코팅된 카드 위에 썼다지웠다 무한 반복하면서 각 주제를 마스터해요. 연필이나 크레용을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배우고 글쓰기의 기초가 되는 운필력과 협응력을 기르며 활용할 수 있는 필수 놀잇감입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자음과 모음, 낱글자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썼다가 지우며 재미있게 한글을 학습을 할수있어요.
쓰면서 익히고, 눈으로 또 한 번, 스티커 놀이로 다시 한 번
그리고 썼다 지웠다 반복하면서 최고의 학습효과를 볼수있을것 같네요.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서 체득하는 시기를 거치고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호기심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게 아이들입니다.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체계적인 학습이 시작될 때,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표현하고 학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학습이죠?
즐겁게, 신나게, 놀이와 학습을 함께할 수 있는 [썼다 지웠다 한글] 편은 한글의 기초인 자음과 모음의 올바른 쓰기 연습과 반복해서 쓰고 지우고 소리내어 읽어가며 저절로 한글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최적의 놀이교재입니다^^
이제막 한글을 배우는아이, 한글에 관심이많은 아이, 낙서를 좋아하는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