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말 -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감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코칭 대화법
도미향 지음 / 라온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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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점점 머리는커지고 엄마말에 복종하다시피 말을 잘 듣던 어린시절의 아이는 온데간데없고 부쩍 자기 의사를 강하게 표현하는 아이가 낯설게만 느껴지는 요즘,

그렇게 하루 하루 힘든 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를 때가 많아지더라구요.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면 내가 왜 그랬지라는 자책과 함께 눈물이 핑 돌지만 반성과 후회는 그때뿐이고 뒤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훈육을 하고 있는 저를 볼때면 심각성을 느끼는 요즘 이 책이 저에게는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어요.

어떻게 야단치지 않고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줄지 막막하기만 하니 결국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도 부모도 상처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더라구요.

이렇게 파랗게 멍든 저의 가슴과 빨갛게 부어 자는 아이에게 짠하고 등장해준 한줄기의빛을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1장은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지금 ‘부모 코칭 혁명’이 필요한 이유를 들려줍니다.

2장은 부모로서 현재 자신의 상태와 위치, 자녀와의 관계, 가족의 현재 모습, 스스로가 바라는 부모로서의 모습을 점검하고 진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단서를 제공합니다.

3장은 따라 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코킹 스킬을 소개합니다.

4장은 내 아이를 위한 쉬운 코칭법을 담았습니다.

5장은 15가지 위기 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할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재울 수 있을까? 아이를 잘 달래는 비결은 뭘까? 어떻게 하면 모유 수유를 잘할 수 있을까? 아이가 밤에 자다 깨서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인간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여줘도 될까? 밝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아기가 태어나고 남편과 나는 무럭무럭 자라는 딸아이에게 감탄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그만큼 육아에 대한 고민으로 좌절하고 걱정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엄청나게 우왕좌왕했죠. 친구나 친정엄마에게 물어도 봤고, 남편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를 샅샅이 뒤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보석같은 책 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을것같아요.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뒤돌아 아픈 가슴을 부여잡은 적이 있는 부모님들에게 꼭 이 책을 읽어보기 바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부모와 아이 모두 상처받지 않으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담고 있으므로 어느 집에나 매우 유용하다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며 이제부터라도 육아의 행복을 느낄수 있을것같아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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