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윌리엄 피터 블래티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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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빠져들어서 읽었네요. 영화도 좋아하지만, 소설의 맛이 또 다릅니다. 작가가 직접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했기 때문에 영화와 거의 흡사해서 처음엔 좀 실망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영화와는 다르게 등장인물들에게 훨씬 더 다가선 느낌.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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