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탐정이 될 거야! - 배려 + 호기심 푸른날개 생각나무 시리즈 7
마르타 자크 지음, 다니엘 히메네스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은 귀여운 꼬마 호기심쟁이 다니엘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탐정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랍니다.

그래서 무슨일들이 벌어지는지 항상 꼼꼼하게 살펴보고

주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요.

오늘은 아빠가 외출하시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놓으셨다는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저와 우리딸아이 모두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특히 딸아이는 명탐정 코난을

좋아해서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았는데요.

이책을 읽으면서  다니엘이 어떻게 샌드위치를 찾을까하는 궁금함으로

책을 펼쳐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다니엘이 탐정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여우면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탐정같아요.

다니엘의샌드위치를 가져간 범인을 잡았는데 그건 바로 엄마고양이네요

다니엘이 아기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용서해주는 부분이정말 감동이었어요.

아직 우리 딸아이가 오늘 와서 보질 못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을것같아서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요.

이런책을 만나게 되서  행복하고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울 딸아이에게도 이런 따스한 마음이 가득했으면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토피 전쟁에서 돌아온 엄마일기
박미정 지음 / 뜨란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이책을 제목을 우선 보게 되면서 저희 큰아이가 생각이 났어요.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커가면서 어느순간부터인가 목이며 팔,다리가 접혀진

부분을 긁기 시작하더니 얼굴중에서 눈주위가 하얗게 일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서영이와 엄마의  아토피때문에 일어나는 고통과 아픔이

고스란히 저한테도 느껴지고 아토피를 이겨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써보았는데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상황들속에서 엄마를 생각하는

서영이의 마음과 그리고 딸아이를 위해서 지극정성으로 하는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게된 점이 참으로 많았어요.

아이에게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힘이든다는 이유로 편한 인스턴트 음식을 먹일

때가 있었고 신랑이 라면을 좋아해서 같이 먹이기도 했으니까요.

지금 되돌아보면 이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이 저에게 해당이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그리고 둘째아이에게도 아빠랑 누나가 있으니

과자나 다른것에도 쉽게 노출이 되어서 조금더 생각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도록 노력해야겠구나 하는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큰아이한테도 어떤것이 좋은지 찾아보고 노력하도록 해야겠어요.

서영이 엄마의 마음처럼 저도 가끔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내거나 제 기분을 아이들에게

나타날 경우가 있는데 정말 조심해야겠구나하는 생각르 함께 가지게 되었구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그런 엄마가 되기 위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이책을 권해주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에 번쩍 눈뜨게 한 비밀 친구들 1 수학에 번쩍 눈뜨게 한 비밀 친구들 1
황문숙 지음, 이리 그림, 강병개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책제목이 심상치 않아서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중간에

수학이 우리의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함으로서

중요성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1장에서는 확률에 대해서 나오는데 백설기가엄마 심부름을 가다가 같은 학교인

친구 한미남을 만나서 주사위 게임을 하면서 지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에게 돈을 주기로 하면서

게임을 했는데 계속 백설기가 지고 한미남이라는 친구가 이기는과정에서 쿠키가게 사장김확률

할아버지가 나타나셔서  한미남과 게임을 같이 하면서 이겼는데 할아버지는 그리고 나서

미남에게 경우의 수를 이야기한니까 한미남은 도망가면서 할아버지와의 인연이 시작되네요

할아버지를 따라 들어간곳은 쿠키들과 악기와 음반이 있는가게였는데 할아버지가 미남이가

한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고주사위속에 숨겨진 수학에 대해 알려주셨다.

 2장 원-한미남을 잡아라

여기서는 한미남을 잡기 위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정확히 몰라서 쿠키가게를 지나가다가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가 김확률할아버지 의 친구 김도형할아버지의 도움으로 한미남을 찾게 되었다.

3장-근사값과 어림셈(대공원의 사람 숫자 세기)

백설기와 친구들은 대공원으로 소풍을 갔는데 지하철이 많아서 겨우겨우 대공원에 도착해서

고생을 하면서 점심을 먹고 그랬다. 텔페비젼 뉴스에서 10만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궁금한

백설기와 친구들 설기는 할아버지와 친구들이 계신 가게로 가서 물어보자  정확히 셀수 없으니까

쟁반에 있는 콩을 빠르게 세기위해서 어떻게 계산해야 하느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근삿값과 어림셈에

대해어떤것인지 설명도 나와있다.

 4장- 등식과 방정식

백설기가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데  자신없어하는 설기에게 김수학 아저씨가  슬기의 장기자랑으로 마술을

가르쳐주면서 마술속에 숨어 있는수학을 말씀해 주셨고  마술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게 되었다.

 5장  배수

백설기는 장기자랑에서 인기상을 타서 할아버지의 쿠키가게에서 한미남을 만났고 거기서 이연산할머니와 

한미남의 게임을 했는데 할머니가 이기셨다.

여기서도 구슬놀이 속에 숨은 수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배수와 약수중에서 배수를 알면

이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씀하셨다.

 6장 -  모집단과 표본

 나이쁜과 홍장미의 인기투표를 하면서 생긴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나이쁜이 지면서  설기는

할아버지한테 갔더니 할아버지말씀중에서 투표속에  숨어있는 수학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통계적 추정이라는 공식이 나오는데무작위로 인원을 뽑아 표본을 만들어서 해야 한다고 하네요.

 7장- 수열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고민하는 슬기에게 할머니느 은행에 넣어둔 돈속에 숨은 수학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어요.

 8장- 운동장을 차지하라(합동과 닮음)

여자아이들이피구를 함으로 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축구팀과 공장굴뚝의 높이에

대해서 알아오기로 했는데 공장 굴뚝에 숨은 수학이 있는데 가게안에 장식되어있는

에펠탑모형을 이용해 설명해주셨다.

9장-거듭제곱

백설기가 수학시험을 잘보자 친구가 물어보아서 가르쳐 주었는데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친구들이

하는 쿠키가게가 엄청난손님으로 몰리자  설기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자

소문속에 숨은 수학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다

 저도 이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우리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딱딱하게만 여길수 밖에 없는

수학공식들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면서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아이들이 수학에 대해 거부감없이 받아들일수 있고 재미있는 것이구나 하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아이도 수에서 어림셈을 어려워하는데 이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이책을 읽더니 우리아이너무 재미있다며 얼른 2권을 사달라고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을 산다
오히라 미쓰요 지음, 김인경 옮김 / 북하우스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오늘을 산다에서 주인공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글이예요.

 1장은 딸과 함께 걷다

한번의 결혼의 실패를 하고 나서 현재의 남편을 만나서 재혼을 하고

하루카라는 딸아이를 얻으면서 이아이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데

이로인해 육아와 일중에서 선택을 해야 했고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어려움애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네요.

2장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하는당신에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자살까지 시도하면서 겪은 과정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3장 우리시대의 윤리의식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겪었던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잘못을 남의 탓만으로 돌리지 말고  신앙심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4반 삶의 지혜

남편이나 시댁식구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누누히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저도 일을하다가 둘째를 낳고 집에 있는데

큰애를 낳고 일을 했던터라 너무 공감이 가고 느끼는점이 많았어요

 자꾸 나도 모르게 주위의 아이들과 비교하는 내모습이 얼마나 

못났는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울 아이에게  좀더

사랑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이책을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이한 상상괴물 이야기
페란 알렉산드리 팔롬 지음, 이주혜 옮김, 마누엘 칼데론 그림 / 글담어린이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기이한 상상 괴물이야기를 보는 순간 그림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네요.

숲, 동굴 , 산에사는상상의 괴물(라이칸스로프, 님프등). 땅속에 사는 상상의 괴물등  

총 6가지의 상상의괴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고대그리스신화에 대해 나오기도

하는데 패가수스라는 날개달린말에 얽힌이야기도 있답니다.

괴물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림도 실감나게 묘사되어있고 보고 있으면 꼭 튀어나올것

같이 으스스한 느낌이 들정도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상을 할때 좋은것도 있겠지만 이책에 나오는 괴물들처럼

우리가 모르는 상상괴물들이 얼마나 많을까? 만약에 존재한다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런생각을 해보았네여...

울큰아이가 아직오지않아서 읽지 못햇지만 이책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보고

모험을 한다는 사실에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