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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아이가 특별한 어른이 된다 - 별난 아이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앤드류 풀러 지음, 박미경 옮김 / 사람in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책제목을 보고 어떤내용일까 하는생각이 들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Part.1.우선 별난아이를 정탐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
Part.2. 별난 아이의 발달단계
Part.3. 변화를 싹트게 할 방법
Part.4.긍적적인 삶의 습관
Part.5. 까다로운 문제들
Part.6. 별난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용 부록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처음으로 별난아이를 키우기 위한 열가지 처방이란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 그중에서 이 글이 제가슴에
제일 와 닿았어요
당신이 아무리 힘든하루를 보냈더라도,
어떤 갈등이 일어났더라도,
아무리 거친말들이 오고 갔더라도,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화해할 시간을 마련하라.
낮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가 당신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잊었을지 모른다고 생각되면 아이에게 그점을 꼭 상기시켜줘라
"무엇보다 옛말에 화난체로 잠들지 말라." 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이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우리가 자랄때와는 많이 다른 모습들을 볼수 있는데
지금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가 어디에 속해있는지
그리고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할지 늘 고민되고 힘들어하는중에 있었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 예전과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저희아이도 보니 인터넷,핸드폰으로 친구들과 연락을 하고 부모보다는 친구들하고 있기를
좋아하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우리 아이에게 긍정적인 삶의 습관을 형성하고
자아존중감을 키워줄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기분을
살펴보면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저로서는 이책을 읽어보면서 많이 알고 깨닫게 되었네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정말 어렵고 가끔은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 하는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보면서 가끔은 남들보다 더 활동적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