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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에서 커다란 세계를 보다 ㅣ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28
오타베 이에쿠니.서현교 지음, 김주영 옮김, 다카기시 노보루.김경옥 그림, 강성호 감수 / 웅진주니어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플랑크톤은 우리눈으로 볼수 없을 정도로 작은 생물이고
물속을 떠다니는 작은 생물을 플랑크톤이라고 한답니다.
플랑크톤의 종류도 식물 플랑크톤이랑 먹이를 잡아먹고 사는
동물 플라크톤 이 있고 그리고 플랑크톤이 사는곳은 진흙,호수 ,
진흙탕, 하천,물받이 고인물이예요.
그리고 바다에는 소금기가 있어서 민물에서 사는 플랑크톤이랑은
다른 플랑크톤이 살고 있어요...
클로렐라와 녹색짚신벌레는 사이가 좋아요. 클로렐라는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고
녹색짚신벌레가 필요한 산소를 주기 때문이네요.
놀라운 사실은 수돗물에는 플랑크톤이 살 수가 없는데 정수장에서 물을 소독하기 때문이라네요.
근데 수돗물을 대야에 넣고 시간이 지나가면 작은 생물들이 움지이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에는 참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이나
여러가지 장소에서 조그마한 것이라고 눈에 보이지 않아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아야
간신히 보이는 플랑크톤이 없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이산화탄소가 넘쳐나서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이 들거예요.
여기서는 플랑크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주위에서 자연을 훼손하면서 집을 짓기도 하고 사람들이 편리하려고 일회용품, 그리고
아이들기저귀등을 생각하면 우리가 얼마나 자연을 훼손시키면서 살아왔는지
현재의 생활의 편리함때문에 지금 당장은 편하겠지만 정작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할 것이
무엇인지 그러므로 인해서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