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저희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편도 안빼놓고 읽었거든요 이번에 17권을 보더니 너무 좋아해서 앉은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가더라구요 감전일이라는 탐정과 함께 보내게된 CSI 어린이 과학형사대에게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뺑소니 사고에서 범인을 찾는데 움직이는 물체에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위치에너지와 전기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고 그러면서 차의 페인트가 피해자의 옷에 묻게 되고 차가 언제 생산되었는지 차종은 어떤것인지를 찾아가면서 범인을 잡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탐정은 감정표현을 잘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감전일이라는 탐정을 통해서 사람의 정을 느끼는 부분에서 인간적인 면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CSI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이번에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각자역할을 분담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니 TV에서 보는 CSI의 모습이 떠올르네요 어린이 과학형사대에서 이제는 어린이라기보다 과학형사대라고 할정도로 사건해결을 잘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저희아이도 과학을 좋아하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과학적인 부분을 상세하게 알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아이도 그렇지만 저역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7 을 드는순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내려갈만큼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