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년 5월 우리나라 최초로 사랍 여학교 ' 이화학당이 세워졌지만 학교에는 공부할 학생이 없어서 학교를 세운 미국 선교사 스크랜턴부인이 학생을 찾아서 거리로 나왔는데요 사람들은 스크랜턴 부인의 말을 믿지 못했거든요 스크랜턴부인은 정동교회 선교사인 아펜젤러에게 가는길이었는데요 거기에서 김정동을 만나게 되면서 두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요 점동은 학교에 다니고 싶어하고 아버지인 김홍택역시 여자라도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점동을 이화학당에 보내기로 맘을 먹는데요 의사기 되기로 결심하게 되고 미국으로 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편하고 안정적이게 살수 있어던 박에스더는 조선으로 돌아와서 최초의 여의사가 되서 환자들을 돌보다가 세상을 떠나가 되는데요 사실 저도 여의사가 있다는 사실을 이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자신을 위해서 편하게 살아도되지만 여성들이 맘놓고 치료를 받지 못하는 모습과 그리고 입술갈림증 꼬마 어린아이가 수술을 통해서 낫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사가 되기로 했고 무엇보다 잘못알고 있는 미신이나 방법들이 사람들을 다치게 할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수있었네요 자신을 돌보지 못하면서까지 남을 위해서 일을 한 박에스더라는 분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신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자라길 바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