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 야무진 과학씨 6
정창훈 지음, 오승만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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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과학씨는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생활속에서

숨겨져 있는 것들을 발견하는시간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중력  마찰력, 자기력 전기력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마찰력을 크게 이용한 경우를 보면  등산화 바닥, 돌려서여는  병뚜껑,

고무장갑 바닥, 자동차바퀴를 감은 체인등이 있는데 미끄러지지 않게

신발 발바닥을 울퉁불퉁하게 한다든지  바닥이 오돌도톨하면서 바닥과

그릇사이의 마찰력이 커지게 하고 있다는것도,

반면에 마찰력을 작게 이용한 경우는 미닫이 창문, 수영장의 미끄럼틀,

자전거 바퀴축등이 있어요

그리고 세상을 움직이는 힘과 운동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운동의법칙과

가속도의 법칙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는걸  이야기하고 있네요

우리가 살면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몰랐던 이야기들이 더 많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때 머리가 서는것도 전기력때문인것도

고무풍선을 불었다가 놓으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재미있게만 느껴졌었는데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주변에는 자연현상을

만드는 힘도 있고 주위에서 자주 만나는 힘도 있고 세상을 움직이는 규칙을 알아보면서

아이와 책안에 실험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하나씩 해보려구요 그리고 중요한내용은

빨간색으로 표시놓아서 아이들이 놓치지 않게 했어요

고학년이 되면서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딸아이는

이책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오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알았다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우리가 사는곳에서는 눈에 보이는 힘보다 보이지 않는 힘들로 인해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더 재미있고 흥미롭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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