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으로 쓰러진 할머니는 내가 이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우리할머니 요새기침소리가 더 심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산동네 판자촌으로 이사와서 산에서 부는 바람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요 재경이는 전학온 첫날부터 아버지가 구청에서 단속나온 아저씨들때문에 장사를 못하는건 아닌지 하는걱정, 좁은집에엄마 없이 살아도 아버지의 환한웃음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버지의공장이 망하고 엄마는 집을 나가고 할머니랑 판자집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아파트를 질러가면 빠르다는것을 알아서 지나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판자촌이라면서 부르는데요 궁전아파트 법이라면서 판자촌 아이들은 지나갈수 없다고 하는데요 박주영과 다른아이들 세명은 궁전 F4라고 불리는데요 판자촌에 사는아이들은 궁전아파트를 다니지도 못하고 점심시간에도 기다려서 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여자 대통령 최영선 후보는 고등학교만 나와서 혼자힘으로 판사가 되고 대통령후보로 출마하는것을 보게 되면서 재경이는 친구들이 만들어놓은 엉터리 법칙들을 어떻게 하면 바로 잡을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전교학생회장 선거에 선생님의 추천으로 나간 재경이는 후보토론회에서 그동안에 문제점들에 대해서 하나씩 꺼내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학생회장에 되는데요 선생님과 아버지는 일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내색을 하지 않으셨는데요 나중에 박주영이 재경이한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우리는 학교나 사회에서도 이런일들을 겪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요새는 아이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친구들을 사귈때도 집이 몇평인지 그리고 어디서 사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옛날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참으로 포기하거나 감내해야할 부분들이 많았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볼수 있는 그런 내용이네요 아이들을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아서 맘이 아프고 아이들역시 자라면서 많은 상처들을 받는게 아닌가싶은 마음이 드네요 재경이가 아마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도 여자대통령이 나오질 않았는데요 우리아이들이 자라서 여자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