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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생쥐 3 - 책 속의 세계 탐험 ㅣ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10
다니엘 커크 지음,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0년 11월
평점 : 
샘은 도서관에서 사는 생쥐인데 어린이 참고서 칸 뒤쪽 벽에난
구명에 살아요 샘은 저녁이면 책장을 한장씩 넘기면서 신나게 책속을
탐혐하는데요
어느날밤 책장사이를 지나가던 샘은 책장 꼭대기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는데요
책장위에는 아이들이 숙제로 만든 여러나라의 유명한 곳들이 있었는데 샘은 가보고
싶었지만 포기를 했는데 책장위는 높아서 올라가기가 무서웠거든요
그때 갑자기 샘앞으로 뛰어 내려왔는데 손수건을 낙하산 모양으로 펼쳐든 여자 생쥐였어요
" 와 낙하산 놀이는 정말 재미있어!"
여자 생쥐의 이름은 세라였어요 세라가 도서관을 탐험하다가 저위에서 놀이터를 찾아냈다는
말에 샘은 미끄럼틀이 아니라 이집트에 있는 피라미드를 아이들이 만들어놓은거야
샘은 프랑스의 에펠탑이랑 중국의 만리장성, 그리고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인데요
세라는 샘이 많은 곳을 여행한줄 알았지만 샘이 책을일었다고 했더니 놀라네요
샘은 무섭지만 그래도 나중에 세라와 비행기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을
샘은 세라와 함께한 탐험을 만들어서 세라에게 주었어요
앞으로 하는 모든 탐험을 책으로 만들기로 했네요
아이들에게 직접가서 경험하고 느끼는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통해서도 아이들이 많은 지식을 알아가고 있네요
저도 사실 놀란게 아이들이책을 읽고 나면 기억이 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티비에서 도전 골든벨인가 하는프로그램을
보면서 문제를 맞추길래 어디서 봤냐고 했더니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라면서 말을 하는데 한편으로 신기하면서 아이에게 다양한 책을
보여주어야겠따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도서관도 자주 가주어야할거 같아요
샘을 보면서 무엇을 하기전에 겁을 내기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더
노력하면서 자라나기를 바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