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남의 아빠는 쿠키 사장님들을 보고 얼굴이 굳어지고 사장님들도 마찬가지네요 그리고 설기가 밖을 보다가 놀랐는데 밖에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건물밖 구석구석 숨어있기 때문인데 설기에게 한미남 아빠는 미남이를 부탁한다고 하면서 손에 열쇠를 쥐어주는데요. 설기는 사물함에서 가방을 꺼내가지고 사장님들한테 전해주면서 비밀번호를 찾는데 소수를 이용해서 찾게 되는데요 각단원마다 끝나면 뒤에 이연산 할머니가 꼭 집어주는 수학원리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는데요 그 뒷부분에는 김수학 아저씨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중에 에라토스테네스의체 등 여러이야기들을 해주고있네요 여기서 우리가 주위에서 볼수 있는 평면도형의 이동중에 쪽매맞추기, 놀이 공원에 숨어있는 수학의 비밀등을 알수가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그게 실지로 보면 우리가 생활하고있는 곳곳에 숨어있는 수학들을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아이들에게 소수나 집합, 평면도형등을 말로 설명해주려면 어렵고 힘이드는데 이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의외로 더 쉽게 수학을 이해할수 있고 머리속으로 쏘옥 들어오는것이 쉽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저희 아이와 이책을 읽으면서 좀더 수학을 쉽고 친구처럼 여겨질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가졌네요 수학을 좋아하지만 덤벙거려서 틀리기 잘하는 우리아이한테 이책이 정말 좋네요 뒷부분에 보면 한미남 아빠가 수수께끼같은 오각형 모양을 남겨두고 사라졌는데요 저희 아이는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고 이야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