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호기심 1권 을 재미있게 읽은 큰아이가 사실 이번에 2권이 온다는 이야기에 무척 기다렸거든요 이야기는 나무꾼 로봇 양철로봇이 방문을 하면서 시작되는데요 양철로봇은 200년동안 나무를베면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 대해서 화도 나기도 하고 로봇이라는 이름을 누가 지어주었을지 궁금해서 찾아오는데요 미래에서 온로봇에게 연금술사가 잡혀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여기서 서프라이즈 연구실에서는 로봇에 대한 나라마다의 생각과 최고의 로봇을 뽑는 경연대회등 우리가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서프라이즈 첼린지에서는 만들기와 퀴즈등을 할 수 있고 서프라이즈 완전백과에서는 우리옆에 있는 장난감이나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의료용 로봇 다빈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네요 우리 주위에 있는 로봇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많은데요 우리몸이 아프거나 다친 사람의 신체를 대신해주기도 하고 옛날에는 그저 장난감을태엽으로 감는게 다였는데 지금은 배터리를 이용해서 움직이기도 하고 그런 장난감들이 발달되었네요 점차 사람대신 간단한 집안일도 해주기도 하고 사이보그가수도 나오고 로봇이 점차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앞으로는 더욱더 사람이 하는일보다 로봇이 하는 일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로봇은 늘 신기하고 호기심 대상이었는데 이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