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연필 페니 사파리 최후 대결 좋은책어린이문고 21
에일린 오헬리 지음, 니키 펠란 그림, 신혜경 옮김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랄프와 친구들은 동물원으로 소풍을 가는데 아이들은

부헤이  알비노 아기판다를 보고 싶어하는데요

 수수께끼를 따라서 사파리를 돌아서수수께끼의 빈칸을 채우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우연히 밥을 통해서 다음주주말이면동물원이 문을 닫는 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동물원을 구하려고 하지만이미 매직펜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들이 판다 옆에 쌓여있었는데요.

페니는 오랑우탄에 의해서 주인인 랄프와떨어지고 시장은 동물원 대표에게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하고 동물이 서커스단으로 가는걸 알게된 대표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초식이 매직펜을 자신의 꼬리로 매직펜을 쓰러드리고 페니와스파이크와 밀리건이

매직펜을 없애고 아이들이 도와주어서 동물원을 구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알게 해주는데요 가끔 동물원에 가서

동물들에게 우리가 먹는 과자나 음식을 주거나 아님 돌을 던지는등의 행동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옳지 않은것인지에 대한 이야기 와 그리고 우리가 주위에서 보면 애완동물

키우다가 병들거나 늙고 그러면 애완동물을 버리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물들도 사람처럼 말을

못할뿐이지 느끼는건 똑같다는것을 옛날에 비해서 아이들에게 동물을 접하는기회도 친구들과 노는

일도 적어지다 보니 자기만 알고 커가는것이 아닌가 했는데  요술페니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리고 남을 배려하고 베푸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소중한것인지를 알고

 커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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