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2 - CSI, 갈등이 시작되다, CSI 시즌 2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2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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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수사대를 읽으면 읽을 수록

아이도 저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기

아이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있는데

안미인 형사가 오면서 아침운동도 거의 지옥훈련에

가깝도록 하고2박 3일 지리산 종주를 하고 오는등

아이들은 너무 힘이드는데요. 태양이는 공부에 보충수업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남우대신에 태양이가

들어오고 나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기의

보이지 않는그런 갈등이 느껴지는데요

태양이에게 엄마의 전화가 오는데  엄마의 대학동창인 장미

이모의 남편이명훈이 교통사고로 죽으면서 박상, 이 명훈이 탔었는데

박상식은 자기가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명훈이 술에

만취해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철민이와 태양이가

수사를 하다가 수리가 도와주어서 사건이 재조사에 들어가게 된다는

이야기와 아이들이 이상한 기운을 눈치챈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폐교로

데리고 가서 보물찾기 게임을 하면서 이긴팀에게상을 주었는데  이긴팀의 절씨구

사다가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삼겹살을 사다가 학교식당에서 나눠먹으면서 잊지못할 가을 소풍이

되었네요. 뒷부분에 보면 원소주기율표와 CSI , 함께 놀면서 훈련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고아이들이 좋아하는 실험도 나와서 너무 좋아요.

저희 딸아이도 보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너무 재미있다고 하면서 책을

놓지않고 읽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어요.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이라

중간중간에 설명과 함께 그림도 있고 설명도 나오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수워진게 매력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추리를 해가면서 생각도 해보고 실패도 할 수 있다는것도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어려울때 도와주고 협력해서 사건도 해결하고

친구들 돕고 하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어려울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아이로 자라고 너그러운 맘도 있어서 상대를 배려하고

베푸는 아이로 자랐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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