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는 아이들이 tv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너무나 잘알고 있는데 요. 우리 아이 역시 올리비아를 보더 니 너무 좋아하네요. 올리비아는 할머니가 오시는걸 좋아하는데 할머니가 자주 깜짝 마술쇼를 보여주시기 때문인데요. 올리비아는 할머니처럼 멋진 마술사가 되고 싶어해요 그래서 동전마술을 하는데 동전은 그대로 있고 올리비안은 마술을 멋지게 하고 싶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그랬는데도 달걀 사라지지 않네요. 동생이안역시 마술사가 되고 싶어서 올리비안의 조수노릇을 하는데요. 올리비안이 숨어있는걸 못찾았는데 강아지 페리가 컵케이크를 가져다 주면서 찾게 되었어요. 올리비아는 마술사가 되는 것이 꿈이네요. 이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의 꿈을 찾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힘들어보이는것을 도전할때가 있어요. 저도 가끔 아이에게 안돼 소리를 먼저 하게 되는일이 있는데요. 올리비아가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참으로 많은것을 느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부모가 솔선수범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저역시 가끔씩 텔레비젼을 보기도 하는데 그 대신에 이제부터라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늘려야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힘들다고 그냥 포기하는게 아니라 올리비아처럼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로 자라주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어떤꿈이 있는지 아이가 그중에 아이가 제일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보고 그것을 능력에 맞게 개발해주는것도 부모의 몫인거 같아요. 저는 우리 아이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공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