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정말 힘든하루를 보내는데 링위에 올라가서 힘센 거인들과 싸워야했는데 그 이름은 '지옥의 팽이'와 '노르망디 장롱' 인데 아빠의 직장동료인데요. 아빠는 아이랑 우유도 먹여주고 놀아주기도 하는데요. 지붙터 거인은 덩치가 12층 건물만했는데 아빠랑 싸워서 이기고 그리고 학교에 가서 친구를 만나서 서로 자기 아빠가 힘세다고 하다가 아빠는 핵폭탄 따귀와 마주쳐서 싸우게 되면서 학교의 책상이며 물건들이 다 부서줘서 남아있지 않어서 서로 친구가 되었고 그리고 학교도 다시 지었네요. 근데 이책을 읽다보니 아이들에게 아빠의 사랑을 알게 해주고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아빠는 회사에 나가서 일하고 집에서 티비보는것이 다인것 같은데 여기서의 아빠는 아이랑 열심히 놀아주고 그 친구들까지도 챙겨주는 그런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아이들에게 아빠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아이들도 이렇게만 하면 좋아할것 같아요.그리고 아빠의직업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데 우리 아이들이 아빠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모르고 경찰, 은행, 그리고 개인사업하시는분들이 직장에서 어떤직함을 가지고 무슨일을 하는지 안다면 더 아빠를 이해하기쉽지 않을까요. 그리고 싸우다가 화해하는것도 우리랑 다를게 없다는것을 이야기도그리고 어른들의 친구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나오니 우리가 친구들을 사귈때와 어떻게 다른지 알수도 있고 그리고제가 클때 생각이 나는데요 이때쯤이면 집 그리고 우리 아빠가 힘이세다는것을 강조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두 아빠가 만나서 서로 싸우다가 친구가 되는 모습을 알게 되었고 그 두 아빠가 싸움으로 인해서 학교를 망가뜨려서 다시 서로 도와서 학교를 짓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부럽네요. 우리 작은 아이도 이책을 좋아하는데 저희가 자랄때 아빠는 일을 많이 하셨던거로 기억에 남는데요.여기서는 아빠의 사랑을 가득히 담아있는것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