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논리 탈무드 - 탈무드 속에 담긴 다섯 가지 생각의 법칙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탈무드인데요.

저도 첫장을 열어보고  눈에 띄인 글이 전체 노밸상수장자의

20%이상이 유대인이라는 이야기였어요.

거기에는 우리가 스티븐 스필버그, 빌게이츠, 찰리채플린, 에디슨 ,뉴턴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요.

책과 돈이  떨어질경우 먼저 책부터 주워야한다고 가르치는데

그건 돈보다 책이 주는 진정한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 이책에서는 첫째 소탐대실을 막아주는  '멀리생각하기'

둘째 창의성을 길러주는'다르게 생각하기'

셋째 목표를 이루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넷째 옳고 그름을 가려주는 '가치있게 생각하기'

다섯째 다름을 인정하는'편견없이 생각하기' 인데요

 우리가 잘아는 현명한 어머니의 이야기는 한아이를 가지고

싸우는 두 엄마의 이야기인데요.  한엄마는 아이가 죽자 다른엄마의

아이를 자기 아이라고 우기면서 솔로몬왕이 아이를 둘로 나눈다고하면서

진짜엄마를 찾아낸다는 이야기부터  눈에 보이지않는것 중에서 얼마나

중요한것이 많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한랍비는 사령관을 찾아가서 왕이 된다는 이야기와함께

작은 학교를 건드리지않겠다는약속을 받아내게 되는데 결국 그곳이

랍비와 유대인들이 탈무드를 지켜낼수 있었던 장소이기도하는데

아무리 작고 사소한것이라고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지켜내지

못한다면 정말 큰 일을 만났을때 그것을 지켜내지 못한다는것을 알게 해주는네요.

지금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것이 소중하고 옳다고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저는 아이들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우선 인성교육이 먼저 되어야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유대인들은 돈보다 책을 먼저 줍도록 가르치는것처럼 우리아이들에게

돈보다도 우선 남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것과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이

이세상에 더많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고 저도 

아이를 키울때  어떤것에 중점을 두어야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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