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튼 탐정동물기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상상을 해보았네요 근데 이책을 읽다보면 꼭 셜록홈즈가 있어서 사건을 잘 해결하는 그런것처럼 시튼을 통해서 사건이 하나씩 풀어나가는데요 시튼 동물기를 읽다보면 시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요 처음으로 책을 펼치자 마자 카람포의 악마라는제목밑에 나는 당신이 아주 비겁하고잔혹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무지막지하고 심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당신에 대해서 생가갛고 있는 바는 그게 전부입니다. 기자와 시튼씨의 만남인데 우연이라고 해야하나 기자가 보낸편지를 시튼씨는 책에서 가장 잘 보이는곳에 실었는데요 시튼씨를 만나서 물어보니 자기에게 가장 기쁜편지라고 이야기하네요 여기서 늑대 로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중에 살인사건이랑 연결된것처럼 그랬지만 알고보니 한청년이랑 할아버지가 금전적인것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까마귀 실버스팟과 다이아 몬드에 얽힌 이야기등이 있어요.셜록홈즈는 사람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지만 시튼탐정 동물기는 동물들이 항상 주위에 있어요 그것이 틀리다는거 겠죠 시튼과 기자가 된 독자의만남을 통해서 저도 많은걸 깨닫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어디에서든지 한번 만난다고 해서 그 인연을 소홀히여길게 아니라 그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이드는데요. 우리는 동물들과의 유대감도 필요하고 끝까지 가져가는게 중요하다고말입니다 주위에서 보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다가 유기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도록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물과도 사이좋게 지내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오랜만에 탐정소설을 읽어서인지 몰라도기분이 너무좋고 흥미 진진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우리아이역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이책을 보면 더 재미있게 읽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