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1 - CSI, 새롭게 태어나다, CSI 시즌 2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1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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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2기를 뽑으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나 어른들 할거 없이 CSI 에

대해서 tv를 통해서 시리즈로 방영되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데요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정말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어른들보다 더 잘해결하는거 같아서

재미있게 읽고 있고 우리 딸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이번에는 CSI 2기를 선발하기위해서 어린이 경찰학교 아이들이랑

반대인 아이들이 테스트를 걸쳐서 뽑히는데

다이아몬드사건 , 다이어트를 하다가 죽은 사람 그리고 공금을 횡령

하는걸 눈치챈 부하직원을 죽인 상사를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을때 어린아이의 증언으로 사건이 해결되는 이야기

그리고 중간 중간 어른들의 도움을 받기보다 혼자서 과학 수사를 하고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어렵고 힘든일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어린아이들이지만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외국에서는 과학수사를 할 수있는 시설도 많고 인원도 충분하지만

우리나라의 과학수사에 대해서 방송에서 보았는데 수사기계가  너무 노후되고

인력이 많이 부족한 현실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많은 인재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는생각과 함께 그만큼  기계나 시설들이 많이 생길수 있도록 하는 그런것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언젠가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그렇게 과학수사가 보편화되고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없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날이 멀지 않아 오리라고 믿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의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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