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둑 16권에서는 도형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선 도형을 관찰하고 수의이해와 도형의 이해 그리고 십진법의 원리, 도형의 분류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저희 아이가 수학을 하면서 제일 취약한것이 도형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도형을 가지고 문제를 내면 어려운지 틀리기도 많이 틀리고 헷갈려 하네요 그래서 특히 도형을 돌려서 모양을 물으면 십중팔구 틀리는데 수학도둑을 읽으면서 많이 도움이 된거 같아요. 아이들은 교과서나 전과등에서 배우고 이해하는것도 좋지만 그 반대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만화로 된 수학도둑도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책을 보다보면 창의사고력과 개념의이해력을 동시에 읽으면서 익힐 수 있고 개념을 파악하기도 쉬워지는것같아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도형을 비롯한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것 같아서 좋으네요. 아이들이 단지 수학을 외우고 해야한다는 강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한다면 아이들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뒤쳐지는 아이들이 맣겠지만 이처럼 만화로 수학을 익힌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거기다 도도를 비롯한 아이들이 힘을 합해서 악당을 물리치는 모습이 용감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수녀원을 찾아가서열쇠를 받기위해서 문제를 풀고 받았는데요. 그와중에 바우를 알게 되고 그리고 친구들이 잡히자 수학도둑 아루루는 문제를 풀어서 친구들을 구하고 바우또한 악당을 물리치는 일까지 함으로써 다시는 악당들이힘을 쓰지 못했으면 하는마음이 드러요. 우리 아이가 수학을 더 재미있게 그리고 신나게 했으면 하는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