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헌터 1 - 심장을 보는 눈 맨 헌터 시리즈 1
얀 키예르 지음, 신인수 옮김 / 푸른날개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책제목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는데

막상 읽어내려가기 시작하자  루카도 우리 아이들과 별반

다른게 없네요.

 



 

처음은 이사크가 스승인 브르노의 곁을 떠나려고 마음을 먹고

스승이 잠든사이 도망가다고 곰을 만나서  싸우는데 스승인 브루노가

나타나서 이사크를 구해주면서 한쪽 팔을 잃고 다신 스승곁을 떠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샤먼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있었어요

루카는 오늘 밤에 성인식에 가면 어떤 일을 해야할지 알수 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새사냥꾼이어서 루카가 자기의 뒤를 따라와 주길 바랬는데

 루카는  키프와 함께 마지막으로 궁전으로 일하러가면서 감옥에 갇힌

바위턱이라는 아저씨에게 가서 이야기를 듣고 다음날 사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안좋았는데 밤에 성인식에 참여했을때 샤먼으로부터 인간 사냥꾼이

될거라는 이야기에 쓰러지고 마는데요.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루카는 상처를 받은 모습이 보이는데

루카는 스승을 찾다가 고담을 만나서 베이코를 좇는데 그게 바로 바위턱아저씨라는

이야기를 듣고착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결국 스승인 고담도 죽고 자기도 죽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감옥으로 보내면서 인간 사냥꾼으로 인정을 받게 되는 모습이네요.

뒷부분에 부록으로 사냥감을 쫓는 방법이랑 신호에 대해서도 나오고 잡는 방법도 나오네요.

 루카를 보면 인간사냥꾼이되어야 한다는 소리에부모역시 처음에는 놀라고  받아들이기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자기가 바라던 꿈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노력해서 성공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루카와 같이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자라면서 자기 꿈을  이루는 사람도 있겠고 그렇지 않고 다른 일을 하는사람도 있을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기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 꿈이 남에게 대우를 받지 못하고 무시당할때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의 적성과 꿈을 어떻게 알게 해주고 도와주어야할지를 생각해볼때

저도 생각해보니 제가 어려운 일을 결정할때 결정하기 힘들다 하면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는것도 좋은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마음을 잘 읽는다면 정말 훌륭하고  성숙해진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을것같아요.

우리 아이 역시 성장소설을 통해서 더  마음이나 생각이 훌쩍 커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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